메뉴
brunch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글 키워드
불만
마음
생각
엄마
인생
사람
행복
친구
감정
성장
시작
관계
세상
인간
회사
선택
감사
위로
아빠
남편
불안
퇴사
직장
자신
성공
브런치
습관
바람
철학
직장인
인간관계
더보기
글 목록
오늘의 내가 마음에 안 든다면
오늘의 내가 마음이 안드는 이유는 내 목표가 너무 높거나 실력이 부족해서야. 이상과 현실의 괴리, 그 차이가 곧 불안과 불만이야. 불안이나 불만을 해소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어. 첫째, 목표를 낮추거나, 둘째, 실력을 높이는 거야. 어떤 사람들은 목표를 낮추고, 어떤 사람들은 실력을 높이지. 그런데, 둘 다 하지 않고 불안과 불만을 달고 산다면? 타인
댓글
1
Feb 19. 2025
by
부아c
불편하네
요즘 티비로 꼭 챙겨보는 프로그램이 뭐냐고 묻는다면 단연 ‘놀라운 토요일’이다. 놓치고 지나는 주 없이 매 회차를 반드시 챙겨보는데 오늘 회차는 유독 보는 내내 불편하다 못해 화가 치밀었다. 저렇게 까지 해도 되나 싶은 진행과 출연진들, 그걸 그대로 내보내다 못해 동조하는 제작진의 편집까지 처음으로 인상이 절로 써지는 그야말로 불편한 방송이었다. 나만
댓글
0
Feb 15. 2025
by
끼리
#143 과일
2025년 2월 13일 목요일 을사년 무인월 계축일 음력 1월 16일
나는 그 들쩍지근한 덩어리들에 거부감이 있다. 어릴 땐 잘 먹었던 것 같긴 한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생겨 버렸다. 아마 먹고 싶지 않은 때에도 의무적으로 먹게 한 게 그리 만들었던 것 아닐까 싶다. 지금은 그런 게 다 사라졌지만 어릴 때까지만 해도 1년에 몇 번씩 차례 및 제사를 지냈고 할머니가 손이 크셔서 그 음식의 양도 많았다. 그것을 다 먹을 때쯤
댓글
0
Feb 12. 2025
by
단휘
불만 : 고통을 줄이기 위한 마지막 기회
모두 각자의 고통이 있을 것이다. 누군가는 건강 때문에 육체적 고통을, 누군가는 관계로 인한 정서적 고통을, 또 누군가는 돈 때문에 심리적 고통을 느낄 것이다. 이것들이 대표적인 삶의 고통이지만 이 외에도 각자 느끼는 고통은 수없이 많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마음을 어지럽혀서 잠이 오지 않게 하고, 일을 하는 시간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며, 주말에도 마음껏
댓글
0
Feb 12. 2025
by
밍작가
타인과 나
내 인생의 불만을 타인에게 투영하는 모습
인간관계에서 불만이 생길 때는 많다. 적어도 나는 꽤 있는 것 같다. 어떤 사람이 정말 미울 때도 있고, 나를 싫어할까봐 무서울 때도 있고, 나를 지겨워할까봐 두려울 때도 있고, 혼자 남겨질까봐 두려울 때도 있다. 그럴 때마다 가끔 생각했다. 내 인생에 불만이 많아서 그런거라고. 네 삶을 만족스럽고 재미있게 꾸리고 있다면 타인에게 집착하는 마음은 자연스럽
댓글
0
Feb 12. 2025
by
작가명
1-16. 겨울
1부. 무지개물고기의 사랑
겨울이 다가왔다. 찬바람이 휭휭 불어 대는 12월 초, 회사 안에도 찬바람이 불어 닥쳤다. 갑작스럽게 자금사정이 안 좋아져 더 이상 중국사업에 자금을 투자하기가 어려워지고 콘텐츠제작을 하던 중국 파견인력이 복귀했다. 중국사업뿐만이 아닌, 국내사업을 위한 운영비조달도 힘들어진 상황이 되어 사업을 축소하고 자진 퇴사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자가 없을 경우 강제
댓글
0
Feb 11. 2025
by
앤드장
이타는 광대함과 무한함과 맞닿아 있다
정강민
고민이 있을 때, 뭔가에 집착하고 있을 때 괴롭다. 손톱에 작은 상처만 생겨도 거기에 집중하게 된다. 시야가 좁아져 더 괴롭다. 자신의 아픔이나 불만을 줄이는 방법은 자신이 겪고 있는 아픔이나 불만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서 같은 아픔을 호소하는 타인들에게 그 방법을 알려주겠다는 생각이다. 자기애에서 벗어나 이타적 관점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타는
댓글
0
Feb 11. 2025
by
정강민
나서지 않으면 절대 모른다.
자기의 그릇됨은 자각이 어렵다
미치면 용감해지는 것인지 용맹스러워서 미치는 것인지 전후관계는 잘 모르겠다. 미쳐보지도 용맹한 적도 없었기 때문이다. 늘 나는 수동적으로 자극에 반응을 했지 먼저 자극을 주는 작태를 자행한 적은 없었다. 작년 신박한 이벤트(?)가 있었다. 전교 학부모에게 뿌려진 공지글로 한바탕 난리였다. 요지는 이러하다. 무엇인가 불만이 있던 학부모가 자신의 의사를 관철
댓글
0
Feb 06. 2025
by
Aheajigi
스타트업 스케일 업의 불편한 진실
성공할수록 더 많은 사람을 화나게 만들 것이다.
한 스타트업 창업자가 고민을 털어놨다. 자신의 앱이 초기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이제 더 많은 사람들을 수용하기 위해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다. 그런데 일부 초기 사용자들이 이 변화를 강하게 반대하며 플랫폼을 떠나겠다고 위협하고 있었다."대부분의 유저는 괜찮아하는데, 이 작은 집단이 너무 시끄럽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그에 대한 답은 간단했
댓글
0
Feb 02. 2025
by
김형복
내 마음속 과수원 18
불만과 독선
- 불만과 독선 사람마다 환경을 이기지 못해 가슴속은 불만으로 가득 차있고, 각자의 속에 모순을 쌓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 불만족은 다른 누군가를 헐뜯고 모욕하는 악순환의 근원이 된다. 그 심리적 결함을 해소하기 위해 다른 누군가가 고통받지 않을 수 없고, 그 마음엔 또 다른 불만과 모순이 자랄 것이다. 그래서 이 세상에는 비극이 그칠 날이 없나 보다.
댓글
4
Feb 01. 2025
by
주단
우리는 만두가족
음식에는 신기한 힘이 있다. 서로에 대한 불만으로 싸우던 가족들도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때만큼은 단체 웃음이라는 작품을 빚어내니까. 먹은 후엔 힘내서 또 싸울지라도. 그 음식이 우리 친정에서는 김치만두다. 부모님은 심약했던 큰오빠보다도 오빠들 중 가장 똑똑하다고 생각됐던 넷째 오빠에게 의지하셨
댓글
44
Jan 31. 2025
by
개울건너
#17.[오늘의 감정: 언짢음]
언짢음의 감정이 불평과 불만의 태도가 되지 않도록
#17. [오늘의 감정: 언짢음] 언짢음의 감정이 불평과 불만의 태도가 되지 않도록 언짢다: 마음에 들지 않거자 좋지 않다.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불평(不平) : 마음에 들거나 차지 않아 못마땅하게 여김. 또는 그 생각을 말로 드러냄. 출처: 고려대한국어대사전 불만
댓글
0
Jan 28. 2025
by
세실리아
므낫세 지파의 기업과 불만-여호수아17장7~18절
매일성경, 1월26일
1월 26일(주일) 모낫세 지파의 기업과 불만 여호수아 17장 7~18절 므낫세 지파의 경계와 실패 7므낫세의 경계는 아셀에서부터 세겜 앞 믹므닷까지이며 그 오른쪽으로 가서 엔답부아 주민의 경계에 이르나니 8답부아 땅은 므낫세에게 속하였으되 므낫세 경계에 있는 답부아는 에브라임 자손에게 속하였으며 9또 그 경계가 가나 시내로 내려가서 그 시내 남쪽에 이르
댓글
0
Jan 25. 2025
by
양승언
지나가지 않는 것은 없다
상황은 내가 받아들이든 받아들이지 않든 큰 차이가 없다. 이미 일어난 일이 없던 일로 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대로다. 받아들이면 편한 거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불만과 답답함만 쌓인다. 이미 일어난 일은 바꿀 수 없다. 바꿀 수 있는 건 그 일을 대하는 나 자신뿐이다. 예전에는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척 속상해하곤 했다. 하지만 그런 상태로 계속
댓글
0
Jan 21. 2025
by
서영수
말 대신 침묵으로 전하는 마음의 언어
침묵... 언제부터인가 내 삶에 침묵이라는 단어가 자리 잡았다.나는 기본적으로 잔소리를 싫어하는 성향이라,누군가에게 불만이 생겨도 바로 지적하지 않는다.세 번은 참고, 그 뒤에야 겨우 입을 연다. 하지만, 때로는 세 번을 참지 않아도 이미 답이 보일 때가 있다.그리고 그럴 때는 굳이 말을 하지 않는다.침묵이 차라리 나를 지켜주는 선택일 때가 많아진다.
댓글
0
Jan 20. 2025
by
미려
언젠가는 마음을 내려둔 글을 쓸 수 있을까?
사실 이때까지 오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다양한 경험도 할 수 있었지만 그런 경험들과 감정들을 글로 써 내려간다는 것은 굉장히 힘들고 복잡하다. 복잡했고 글로 풀어내려니 어려웠다. 지금 마음 같아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있었던 일들을 1부터 100까지 숫자를 나열하는 것처럼 글을 쓰고 싶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소위 너무 없어 보이기도 하고 그냥 투정을
댓글
2
Jan 18. 2025
by
empty
사는 거란다 12
나는 내가
그래도 쫌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일이 생기거나 화가 나면 이내 깨닫는다. 아~~ 아니구나를. 갈고닦았다고 그래서 이제는 속세를 떠나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늘 무너지는 걸 보면 아직은 아직은… 성숙이 덜 된 건지 맘이 좁은 건지 인격이 떨어져서 그런 건지. 아니 다 맞는 말일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부대끼나 보다 늘 일이 생기면. 그치만 -
댓글
2
Jan 17. 2025
by
블루 스카이
어쩜 그러니
가지 가지 한다
삶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색깔도 향도 다르다. 다양한 모양새로 쌓이고 겹친다. 삶들이 서로를 노린다. 자신보다 남을 더 많이 살핀다. 남의 과오와 실패만 눈에 든다. 그래서 그를 넘어뜨리는 일 감격스러운 전망일까? 필시 화가 있으리라. 가지 가지 한다 눈만 뜨면 트집이다 입만 열면 불만이다. 어디를 가든 편치 않다. 욕하고 성토하는 것 말고
댓글
0
Jan 16. 2025
by
지금
내 손목에 있는 검은 팔찌(희움)
삶의 기적을 이루는 21일간의 도전 불평없이 살아보기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당신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바꾸어라 그것을 바꿀 수 없다면 당신의 마음을 바꾸어라 불평하지 마라 - 마야 안젤루. 시인이자 배우, 사회운동가. 클린턴 대통령 취임식때 흑인이자 여성 최초로 시 낭송을 함 달걀이 부화해 병아리가 되기까지 21일이 걸리는데, 사람도 새로운 행동을 습득해서 습관으로
댓글
0
Jan 15. 2025
by
skyrunner
9번
글감
1 "도대체 진한이가 잘못한 게 뭐야? 오히려 네가 이상하다." 2 그 말의 진의는 진한이는 원래 그런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점을 알고도 오랜 시간을 만난 내가 이제 와서 불만을 가진다는 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뜻이다. 친구의 말은 틀리지 않았다. 다만, 내가 그때는 맞고 지금은 다를 뿐이다. 3 한 동네에서 나고 자라 가족이나 다름없는 동
댓글
1
Jan 15. 2025
by
이주희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
브런치스토리 작가로 데뷔하세요.
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당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선보이세요.
브런치스토리로 제안받는 새로운 기회
다양한 프로젝트와 파트너를 통해
작가님의 작품이 책·강연 등으로 확장됩니다.
글로 만나는 작가의 경험
작가를 구독하고, 새 글을 받아보세요.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을 추천합니다.
이전
1
2
3
다음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
내 브런치스토리 찾기
내 브런치스토리의 카카오계정을 모르겠어요
페이스북·트위터로만 로그인 했었나요?
로그인 관련 상세 도움말
창 닫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