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te of the Wise and Happy
정답은 없는 것 같다.
현명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고 싶은 우리들에게
현명하고 행복한 삶은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라고
보여준 사람이 있었을까?
혹 개별적으로 자신이 닮고 싶은
자신에게 좋은 영향력을 전달해 준
인생의 롤 모델은 있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혹은 표준적으로
현명하고 행복한 삶을 보여준 사람이
우리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을까?
현명하고 행복한 삶은
자신이 느끼고 인정해야만 한다.
누군가가 대신해서 판단해 주는 것은 아니다.
조금 더 들여다보면
현명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이 이기적일 수밖에 없다.
자신의 만족한 삶을 위해서
인간의 본성을 따라가는 이기심을
나는 존중한다.
나도 그런 사람들 중 한 명이니까..
아무리 숨기려고 해도
우리는 이기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기심을 갖고 있는
서로의 마음을 서로가 아는 상황이라면
서로의 마음을 서로가 느낄 수 있다.
뻔한 서로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것이
서로의 관계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까?
누가 더 이기심이 센지를 경쟁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뜬금없는 제안이지만
'배려심'을 가져보자.
'이기심'은 마음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지만
배려심'은 마음을 눈웃음 짓게 만들 것이다.
무엇보다 당신이 행복할 것이다.
그 현명함이 당신을 새로운 운명으로 이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