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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딸그림아빠글 Mar 05. 2024

베스트셀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출간작가를 꿈꾸신다면

Don't Forgot Good Goals


브런치에는 

다양한 작가님들이

독서 후기나 서평을 올려주십니다.


브런치에는 

다양한 작가님들이

출간된 책을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십니다.


브런치에는

2024년 2월 기준으로

7만여 명의 작가님들이 활동하고 계십니다.


브런치에는

7만여 명의 작가님들이 

글도 올리지만 책을 사서 읽기도 합니다.


브런치에는

글을 쓰는 것도 좋아하지만

글을 읽는 것도 좋아하는 7만여 명이 있습니다.


브런치에서

필명의 작가로 글을 쓰다가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출간할 수 있습니다.


브런치에서

글을 올리시는 작가님들이

출간작가가 되는 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어렵게 출판사에 투고하지 말고

자신이 비용을 시원하게 부담해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책을 출간하면 됩니다.


책이 출간되었을 때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길 바라지 않고 

책이 자신의 노력을 추억하는 것에 만족하면 됩니다.


음악을 하는 음악인들은

노래를 들어보고 악기연주를 들어보면

어느 정도의 레벨인지 대략 짐작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는 체육인들은

운동을 하는 사람의 연습을 지켜보면

어느 정도의 레벨인지 대략 짐작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짐작이 틀릴 수도 있고

당연히 일반인들과의 의견이 다를 수도 있지만

당연히 확률적으로는 우리 모두의 예상대로일 겁니다.


그럼 글은 어떨까요?

그럼 글도 글을 쓰고 읽는 사람들이라면

어느 정도의 레벨인지 대략 짐작할 수 있지 않을까요?


어떻게 창작된 글을 판단할 수 있냐고요?

어떻게 창작된 글을 판단할 수 있습니까?

작가님들의 글은 판단할 수 있는 글이 아닙니다.


작가님들도 책을 읽는 독자라서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글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브런치 작가님의 출간된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기를 바란 것은

저 또한 저의 글취향이었을 겁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저는 글을 읽으면 작가님의 성품이 보이고

작가님의 가치관과 삶의 철학이 보입니다.


대한민국에 노래 잘하는 사람들 많은 것 아시죠?

대한민국에 글 잘 쓰는 사람들 많은 것 아시죠?

노래든 글이든 프로가 되는 길은 쉬운 길이 아닙니다.


브런치에는

작게는 7만여 명의 준비된 독자들이 있습니다.

베스트셀러작가를 만들 수 있는 숫자입니다.


시합장에 선수를 내보내듯이

잘 준비된 작가님이 출간을 할 때

우리들의 응원이 베스트셀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출간은 누구나 할 수 있고

출간작가라는 칭호도 받을 수 있지만

베스트셀러 작가는 우리가 만들 수 있습니다.


브런치 작가님들 중에

출간하신 책을 읽으시고 감동받으셨다면

책을 읽은 후기나 서평을  올려주십시오.


많은 작가님들이 

브런치에서 활동하는 작가님들의 책이 아닌

여러 작가님들의 책을 후기나 서평으로 올리십니다.


여러 의미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동안 브런치 작가님들의 출간된 책들이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는 짐작을 해볼 수 있습니다.


저는 글을 잘 쓰지는 못합니다.

작가님은 그래도 저보다는 더 잘 쓰십니다.

아마추어인 우리는 서로 소통하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


그래도 우리는 명색이 브런치 작가인데

그래도 우리가 감성이 풍부한 마음들인데

이심전심으로 글 잘 쓰는 작가님을 응원하면 어떨까요?


저는 아직 7만여 명이나 되는

브런치 작가분들이 올리신 글들을

다 읽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눈여겨보는

글 잘 쓰는 몇 분의 작가님들은

저의 기준으로 마음에 두고 있습니다.


어려운 출판사 투고 과정을 거쳐서

책을 출간할 수 있는 작가라면

우리가 생각하는 글 잘 쓰는 수준 이상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내가 원하는 것을 모두 갖고 있는 작가라면

내가 원하는 것을 대신 이루어주지 않을까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준비되고 성품도 좋으신 작가님을

마음으로 또한 책을 구입하면서 응원하는 것입니다.


브런치에서 

우리가 응원한 베스트셀러 작가가 나온다면

우리에게는 자랑거리가 생기지 않을까요?


함께 브런치에서 활동하시는 작가님이

책을 출간해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다면

우리는 베스트셀러 작가 메이커가 되는 겁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

밥 한 끼를 식당에서 간단하게 해결하려면

$20 정도의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마시는 커피는 중독성이 있기에 

커피값은 굳이 절약하지 마시고

마음의 건강을 위해 비상금 2만 원을 투자하십시오.


그리고 출간작가를 꿈꾸시는 분들은 제발

꼭 '나는 행복을 촬영하는 방사선사입니다 -류귀복 지음'을

읽어보시기를 진심으로 권합니다.


저의 의견으로 말씀드리자면

이 정도 수준 있는 책을 베스트셀러로 못 만든다면

출간작가를 꿈꾸는 분들에게는 더 큰 분발이 필요합니다.


만약 우리들의 마음이 연합해서

이 정도 수준 있는 책을 베스트셀러로 만들 수만 있다면

출간작가를 꿈꾸는 분들에게는 큰 희망이 기다려줄 겁니다.


오늘 올린 글을 마음 열고 읽어주셨다면

오늘 올린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감성파분들은 

다른 글이 아닌 이글에 꼭 발자국을 남겨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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