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lance of Truth and Will
보수공사를 하면서
첫 계단이 되어주기를 바란 80명의 숫자는
'딸그림아빠글'을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의 마음입니다.
보수공사를 하면서
이전 글에 발자국을 남겨주신 분들 중에서
31명만이 저의 보수공사의 첫 계단이 되어주셨습니다.
제가 올린 이전글에서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발자국을 남겨주시며
'딸그림아빠글'을 응원한다는 마음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방문해 주신 분들이
설마 1분의 시간을 못 내신 것은 아닐 것이고
분명 브런치북의 표지에 있는 소개글을 읽으셨을 겁니다.
귀한 1분의 시간을 내서서
브런치북의 표지에 있는 소개글을 읽어보신 분들 중에
정말 많은 분들이 동감 혹은 공감을 못하신 것 같습니다.
저의 얼굴이 화끈거리고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가 무거운 건지
솔직히 저는 많이 놀랐고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꼭 전하고 싶었던 마음을
제가 아직 아마추어 수준의 글솜씨이기에
공감으로 이끌어내기에는 아무래도 많이 부족했습니다.
첫 계단의 보수공사에
이제 12명만 첫 계단이 되어주시겠다고 참여해 주시면
단단한 첫 계단이 되어 무거운 마음의 무게에도 견딜 수 있습니다.
귀한 1분의 시간을 내주셨지만
브런치북의 소개글이 너무 무거운 주제라서
공감할 수 없어 하트를 누르지 못하신 것을 저는 존중합니다.
제가 같은 상황이라도
저는 이렇게 하겠다고 쉽게 장담하면서
말 한마디로 저의 진심을 표현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첫 계단의 보수공사가
남은 12명의 마음들이 함께 하는 순간 마칠 수 있으니
저는 지켜보면서 보수공사가 마무리되면 돌아오겠습니다.
첫 계단의 보수공사가
만약 저의 바람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저는 제가 구독하는 작가님들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으로
저의 첫 계단을 단단하게 만들어주시는 보수공사이기에
여러분의 마음이 없다면 저는 구독자로서 살아갈 것입니다.
첫 계단이 되어주신
제가 구독하는 구독자분들은 당연히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가 작가가 아닌 구독자가 되더라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올린 이글에
댓글을 달아주시고 브런치북의 표지에 하트를 눌러주시면
제가 구독자가 되어서 올리시는 글들마다 발자국을 남길 것입니다.
기분이 묘해지는 것은
어쩌면 브런치에 올리는 마지막 글이 될 수도 있고
어쩌면 공감을 받을 수도 있기에 저의 마음이 잠잠해집니다.
브런치에 올리는
저의 마지막 글이라면 이런 내용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사람의 앞날은 누구라도 알 수 없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혹시 1분의 시간을 못 내셨다면
귀한 1분의 시간을 첫 계단 보수공사에 내어주셔서
80명이 함께 만드는 단단한 첫 계단이 되어주십시오.
첫 계단이 단단해지면
두 번째 계단 그리고 세 번째 계단을 올라오셔도
어떤 무거운 마음으로 오셔도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이 혹시 마지막글이라면
'딸그림아빠글'을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오래전에 만든
제가 무척 힘든 시절을 겪으면서 만든
제가 작곡한 곡**을 선물로 올리니 마음으로 받아주십시오.
짧은 인사지만 짧은 바람이지만
여기까지 글을 읽어주신 분이시라면
바쁘셔도 저에게 1분의 시간을 허락해 주십시오.
*밑의 링크를 누르시면 브런치북입니다.
저에게 귀한 1분의 시간을 내주셔서
표지에 있는 브런치북 소개를 읽어주십시오.
읽으신 후에 동감 혹은 공감하시면 하트를 눌러주십시오.
브런치북이나 최소한 브런치북 표지의 소개를 읽어보시면
'딸그림'이 그림을 그리고 '아빠글'이 글을 쓰는 이유를 아시게 됩니다.
딸의 그림과 아빠의 글은 '아픔'을 통해서 만들어졌기에
그 이유를 아시게되면 저의 글을 마음으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첫 계단을 여러분의 마음으로 보수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https://brunch.co.kr/brunchbook/poweroflove
*브런치북의 표지에 있는 소개글에 하트를 눌러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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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다음 올리는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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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만나주세요.(딸그림아빠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