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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딸그림아빠글 Jun 29. 2024

오늘이 감사할 수 있는 날입니다

불안과 감사

Facing the Truths of Life


불안한 마음은 누구에게나 옵니다.

하루를 불안 속에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별 걱정 없이 살 것 같은 사람에게도 

불안은 조용히 반갑지 않은 손님으로 찾아옵니다.


불안이 반갑지는 않지만 날 찾아온 손님이기에

잘 대접해서 보내야 합니다.


불안을 박대하면 마음에 눌러앉습니다.

불안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감사입니다.


정성스럽게 감사로 대접하면

배부르게 넉넉하게 감사로 포식하고

잘 먹었다는 인사도 없이 떠나가 버립니다.


불안한 마음은 누구에게나 오지만

대접할 수 있는 감사를 많이 준비하셔서

배불리 먹이고 떠나보내십시오.


저는 하루에 제일 많이 하는 말이 "감사합니다!"입니다.

아침에 눈떠서 제일 먼저 하는 말이

아침과 점심과 저녁식사를 하면서 하는 말이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는 말이 "감사합니다!"입니다.

일 때문에 사람들을 만나서 하는 마지막 인사도 "감사합니다!"이니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제일 많이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매일 감사하면서 살 수 있냐고 누군가는 말합니다.

힘들어도 참고 견디는 것이지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고 누군가는 말합니다. 

저는 반대로 힘들어도 참고 견딜 수 있어서 감사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힘들 때도 감사하니 기쁘고 즐거울 때는 덤으로 받는 선물이라고 말합니다.


단지 매일 감사하기 위해서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툭 툭 털고 일어설 수 있는 강한 용기와 강한 의지가 나에게 필요합니다... 


어제는 지나갔고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바로 오늘이 감사할 수 있는 날입니다.



<행동하는 용기> *현재 16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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