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딸그림아빠글 Jun 21. 2024

쉽게 얻을 수 없는 마음을 얻고

마음의 가치

The Metaphorical Lights and Darkness


구독자가 된다고

구독하는 작가의 글이 올라올 때마다

읽어야 할 의무나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구독자가 되어주기로 결심한 것은

작가의 글이 좋아서 구독을 했을 겁니다.


구독버튼은 눌러놓고

구독하는 글을 읽지는 않고

자신의 글만 올리는 작가님들이 있습니다.


읽지도 않을 글에

구독버튼은 왜? 눌렀을까요?

아~ 어쩌다 시간이 되면 읽으신다고요?


구독버튼을 누르고

올라오는 글을 읽어주지 않을 거라면

자신의 글도 누가 읽어주기를 바라지 마십시오.


고민고민하다가

브런치북의 소개글에 하트를 눌러주신

모든 작가님들을 제가 구독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요

제가 구독자가 되어드린다고 해서

제가 올리는 글마다 그분들이 찾아오지는 않습니다.


마음의 가치를 알기에

제가 발자국을 남겼다고 저도 바라지는 않습니다.

벌써 그분들께 쉽게 얻을 수 없는 마음을 얻었습니다.


저의 마음을 드리는 일이

저에게 행동하는 용기를 보여주신 분들에게

제가 기쁜 마음으로 당연히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딸그림아빠글'을 

구독하시는 것은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저의 구독을 원하시면 <행동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집단따돌림에 대해서

다양한 생각을 얘기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생각해 보시고 가치 있는 일에 마음을 함께 해주십시오.


오늘을 생각해 보시면

선택을 해야 하는 당신의 생각과 행동들은

자신이 생각하기에 가치 있는 일에 마음을 정했을 겁니다.


저의 의견일 뿐입니다.

저의 경험으로 생겨난 소망일 뿐입니다.

미래세대를 위해서 집단따돌림에 괸심을 가져주십시오.


가치가 있는 일이라면

당신의 마음이 움직이는 일이라면

가치 있는 당신의 마음을 주저할 이유가 없습니다.


정말 이해를 할 수 없었던

국회의원들의 마음을 요즘 들어서 이해가 갑니다.

좋은 법안을 만드는데 의견이 다를 뿐인 것 같습니다.


무엇을 바라고 투표를 하시나요?

좋은 세상을 바라는 마음으로 하시는 것일 겁니다.

결국은 그 마음 때문에 좋은 법이 생겨서 세상이 변합니다.



<행동하는 용기> *현재 148명

브런치북 소개 글을 읽어주십시오.

공감하시면 하트를 꾹 눌러주십시오.

https://brunch.co.kr/brunchbook/poweroflove


매거진의 이전글 생각하는 당신이 깨닫게 되기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