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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두 언덕과 강 사이에 자리 잡은 조용한 마을에 암마라는 이름의 노파가 살았습니다. 가족은 없었고, 집은 작았습니다. 비스듬한 지붕에 삐걱거리는 문이 달린 초라한 오두막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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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배현진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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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개
문예창작 실기를 가르치고 입시컨설팅하는 국어강사. 다시 찾아온 우울이와 심해같은 마음 속을 유영합니다. 빛 한 줌 없는 어두운 심연을, 타협않고 쓰려 합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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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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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망설이고 주저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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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이병건
최현주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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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연
박도연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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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렁이찌렁
찌러어어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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