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21p.

고요하고 단호한 어떤 일

by 문 자 까

고요하고 단호한 어떤 일.

“없음은 더 이상 없어질 수 없으므로, 나는 너를 떠날 필요가 없을 것이다.“


*

그저 서로의 없음과 없음이 알아볼 때,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와도 없어질 수 없는 관계가 되어 오히려 영원한, 안정적인 관계의 형태가 되는 게 아닐까.

keyword
작가의 이전글사랑 2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