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멍 하니 있다가 문득
내가 싫어하던 타인의 모습들이
나에게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심리와 행동양상을 이해한다는 건
나도 그렇다는 거였고 굳이 미워보이는 건
나를 발견하라는 신의 배려였던 것이 아닐까
시선의 거울과 발견의 행운
그리고 인정의 용기 !
사랑을 예찬하는 문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