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Blackswat Sep 07. 2021

대한민국 최고 약골, 특수부대 최고의 요원이 되다.

프롤로그

진정 원하는 꿈을 이뤄내는 최고의 전략

내가 가진 잠재력을 찾아, 원하는 꿈을 이룬다.


“헉! 헉! 허억!!  후우!!!!....”

마지막 한 바퀴만 돌면 되는데 이미 내 앞의 모든 것이 뿌옇게 보인다. 이미 내 다리는 내 것이 아니. 정신은 이미 집 나간 지 오래다.

‘한 바퀴다! 마지막 400m만 뛰면 편안히 누워 마음껏 쉴 수 있다!

가출한 정신을 억지로 붙잡아 놓고 마지막 기합을 넣는다.

“가자!!!!!!!!!!!!!!!”

기합과 함께 거품을 물고 팀원들과 미친 듯이 대시한다. 분명 이미 난 한계에 봉착했는데 말이다.

어느새 피니쉬 존에 널브러져 거친 호흡과 신음을 내뱉는다.

그리 하늘을 향해 미소를 짓는다.

‘끝났다! 또 해냈다!!!!!’

상반기 전술능력 평가 마지막 종목인 2km까지 팀원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 기쁨의 기운에 힘입어 모두가 웃통을 까고 사진을 찍는다.

오늘 인스타는 아마 복근으로 도배되어 난리가 날 것이다.



그렇다. 난 현재 모든 특수부대들의 꽃이라 불리는 대한민국 경찰특공대 전술요원으로 임무 수행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무슨 일을 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고, 좌절 속에서 방황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6명의 최고의 팀원들을 이끄는 전술팀장이라니!

가끔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그렇게 뿌듯하지 않을 수가 없다.

무엇보다 어렸을 적부터 나를 알고있는 사람들이 말도 안 된다는 표정을 짓고 있을 모습을 상상하니  또한  자신이 더욱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나는 지금 너무나 행복하다. 그리고 모든 것이 감사하다. 왜냐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던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잠재되어있던 달란트(재능, 잠재력)를 발견하게 되면서 결국 원하는 꿈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모든 과정이 한 편의 영화이자 드라마였으며 기적 그 자체였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모든 것을 단 6개월 만에 이루다는 사실이다.


 꿈을 이루게 되는 기적을 경험하고 나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긍정적인 생각, 믿고 나아갈 신념, 추구해야 할 가치, 인간관계, 목표 설정 등 이전의 나는 완전히 사라졌고,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이루어내는 현재의 나로 변화했다. 놀랍지 않은가? 한순간에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고 있다는 사실이 말이다! 꿈을 이루고 난 뒤의 달라진 삶은 또 하나의 놀라운 축복이 아닐수 없다.

렇다면 이 놀라운 기적들을 나는 과연 어떻게 이루어 낸 것일까? 해답이 바로 지금부터 당신에게 전하고자하는 비전특별한 다.

 ‘그냥 약골로 태어난 어떤 인간이 열심히 운동하고 노력해서 특수부대에 합격한 뻔한 이야기겠지’ 라고 생각한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덮어도 좋다.

 하지만 이 책을 끝마칠 때 즈음이면 마음 깊은 곳에 잠들어 있던 열정 벌떡 일어나게 될 것이며,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지금 당장 이룰 수 있다는 기쁨놀라운 도전 시작하게 될 것이 확신한다.

 그 어떤 누구보다 정말 평범 이하의 인간이 이루어 낸 것이기에, 그 어떤 누구라도 확고한 결단과 모든 과정을 실천할 의지만 있다면 자신잠재력을 찾, 원하는 꿈을 이루 그 행복을 마음껏 즐기게 될 것이다.



이 책의 구성을 논하기에 앞서 잠시 처음 에피소드로 돌아가 보자,

그냥 재미있는 소개 경험으로만 생각되어지는가? 이 짧은 경험의 에피소드 속에는 대한민국에서 내놓아라 하는 각 특수부대원들(특전사, 707, UDT, 해병대, SSU, UDU, HID, 공 통제사 등) 임무가 주어졌을 때 100% 임무를 성공할 수밖에 없는 중요한 요소가 내재되어 있다.

 이는 직장, 가정, 사업 등 삶의 어느 분야에서든 성공의 키워드라 할수있는 가 핵심적인 요소이니, 그 요소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유심히 살펴보아라.

 기합이었을까? 아니면 정신력? 마지막 한바퀴라는 희망인가? 어떤 이들은 명예 혹은 때문이라고 답할지도 모르겠다.

이 에피소드에서 전하고 싶은 핵심 요소는 바로,

특수부대원들과 평범한 사람들의 가장 극명한 차이라 말할 수 있는, 한계를 대하는 마음자세이다.


 특수부대원들의 정신과 신체는 한계에 도달하였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

도대체 어디서 그런 힘이 나는 걸까?

오랜 기간 특수부대를 몸소 체험하며 깨닫게 된  힘의 원천은 바로 생존 그 자체 라는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자존감이나 쪽팔림, 자신과의 약속 혹은 신념일 수 있다. 하지만 그보다 핵심적인 이유는 나로 인해 팀 전체(혹은 가족)가 위험(죽음)에 처할 수 있는 절박함이며, 무엇보다 바로 내 자신이 가장 위험한 상황에 이를 수 있다는 생존에 대한 간절함이라는 사실이다.  

 더 이상 갈 곳 없는 막다른 골목에 이르게 되는 순간, 그 어떤 누구라도 살아 남기 위해 발버둥 친다. 자신도 믿지 못할 만한 초인적인 힘이 갑자기 생겨나고, 놀라운 판단력으로 그동안 미뤄왔던 문제들이 해결되기도 한다. 속된 표현으로 "갈 때까지 갔을 때" 그 절박함과 간절함이 우리 안에 숨겨져 있던 잠재력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생존에 대한 본능이다.

 하루하루가 바로 생존과 연결되는 특수부대원들 어떠한 임무가 주어지더라도 100% 임무를 완수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며, 이를 우리 삶에 적용시켜 어떤 목표든 성공로 이끌어 낼 수 있는 힘 것이다.

 매일이 실전인 특수부대원들에게는 매 순간이 생존이기에 그 어떤 것도 포기할 수가 없다. 정확히 말하면 절대 포기해서는 안된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기에 결국엔 안될 것이 전혀 없다. 될 때까지 하는데 어떻게 실패가 있겠는가!

 보통의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혹시 더 무리했다가 더 나빠지지는 않을까?’, ‘이만하면 할 만큼 했어’, ‘이미 충분해’, ‘여기서 멈추지 않으면 이후의 다른 일에도 지장이 생길지 몰라’

 자신을 합리화시키 한계에서 주저앉고 만다. 과연 지금 이것이 가족, 팀, 그리고 나의 생존과 관련된 절실한 문제였다면 과연 포기할 수 있을까? 아마도 죽을힘을 다해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지 않겠는가!


 성취감을 맛본 우리들은 모든 것이 자신 있다. 그 성취감을 알기에 또 다른 한계가 다가왔을 때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더 큰 한계를 극복하며 더 큰 성취감을 쟁취해 내고야 만다.

 그것이 우리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나는 이것을 특수부대원들의 특수 혼이라 명칭 했다. 수많은 특수혼들을 지금 우리 일상에 적용 어떤 기적이 일어날까? 모든 일에 활력이 넘치고 긍정적이며 끈기 있는 꾸준함으로 모든 목표들을 쟁취하고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지 않겠는가! 이것이 바로 내가 전하고 싶은 두 번째 이야기이다.


앞으로 당신비전의 시작, 최고의 무기, 꿈을 이루어내는 핵심전략, 특수대원들의 클리어 원칙(특수혼) 등의 과정을 이수하게 될 것이다, 이 모든 과정을 마친 후에는 모두가 자신의 숨겨진 잠재력을 알고, 꿈을 이루어, 진정 원하는 행복을 마음껏 누리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인생에 있어 가장 어두웠던 순간 내게 와준 한줄기의 빛처럼 이 책 한 권이 당신에게 가치 있는 소중한 빛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대한민국에서 최고 약골이었던 나는 지금

대한민국 최고의 특수부대 경찰특공대  최고의 요원이 되었다!

내가 해냈다면 당신도 할 수 있다!

자! 지금부터 정신 바짝 차리고 첫 여정을 시작해보자!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