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이해할 수록 도움 되는 돈에 관한 '뻔한' 사실.

by HK



일찍 이해할 수록 삶에 도움 되는

돈에 관한 '뻔한' 사실들.


돈의 속성에 대해 배워가면 배울수록 마주하게 되는 공통적인 이야기들이 있다. 어쩌면 다소 뻔하고 새로울 게 없는 이야기들이지만, 우리는 이를 계속해서 생각하고 되새길 필요가 있다. 인간은 본래 나약하며 쉽게 망각하고, 의지는 늘 흔들리기 때문이다. 돈에 대해서는 일찍 알면 알수록 삶과 자본주의 세상을 이해하는 데 명확한 도움이 된다.




인플레이션은 '조용한 도둑'이다.

현재의 10만원은 미래에는 더 적은 가치를 지닌다, 현금의 구매력은 매년 약 2-3%씩 하락한다. 때문에 투자 없이 저축만 하는 것은 거꾸로 가는 것과 같다. 단순히 저축만 하는 것은 자산 가치가 하락하는 것을 지켜보는 일이며, 부자들은 저축이 아닌 자산을 보유함으로써 돈을 보호한다.




자산과 부채를 엄격히 구분하자.

자산은 나를 위해 수입을 창출하지만, 부채는 계좌에서 돈을 빼앗아 간다. 부자들은 자산에서 발생한 수익이 지출을 감당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사치품을 구매한다. 남들과 주변을 위한 지출이 아닌 자신의 삶을 지키는 자산을 먼저 만들어야한다. 자산이 나의 생활비를 감당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인덱스 펀드는 가장 영리한 투자 방법이다.

개별 승자 종목을 고르려 애쓸 필요 없이, S&P 500과 같은 지수에 투자하면 낮은 수수료로 현존 최고 우량 기업에 투자가 가능해진다. S&P 500은 매년 평균 약 10%씩 상승한다. 하루라도 일찍 셋팅해 놓고 잊자. 시장의 타이밍을 맞추려 하는 것 보다 시장에 오래 머무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성과를 낸다.




복리는 가장 강력한 일꾼이다.

복리에 대해서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제로 경험하기는 쉽지 않다. 우리가 삶에서 만나는 금융상품 중에서 '복리' 상품은 없다. 복리는 스스로 만들어내야 하며, 인내 하는자만이 복리의 성과를 경험한다. 우상향하는 자산에 대해 '장기'투자를 할때 비로소 경험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돈이 스스로 돈을 번다. 투자를 가능한 일찍 시작한 뒤 불어나는 자산을 경험해야 한다. 투자를 단 5년만 늦춰도 장기적으로는 수억 원의 손실을 보는 것과 같다.




세금 우대 계좌를 공부해야한다.

세법은 투자자에게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다. IRP, ISA, DC형 퇴직연금, 개인연금저축 등 다양한 절세 계좌의 규칙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금을 최대한 미루며 투자를 지속하면 자산을 키우고 복리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레버리지는 양날의 검.

레버리지는 타인의 자본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는 부를 빠르게 쌓아줄 수도 있지만, 한순간에 모든 것을 앗아갈 수도 있다. 부자들은 레버리지를 자산을 획득하는 수단으로 활용한다. 투자하기 전에 레버리지에 대해 반드시 자세히 알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비상금은 '자유'를 만든다, 신용 점수가 곧 돈

3-6개월 치의 생활비를 항상 보관하면 직장 상실이나 위기 상황에서도 패닉에 빠지지 않을 심리적 평온을 얻을 수 있다. 높은 신용 점수는 몇 십, 몇 백만원 이자 비용을 절감해 준다. 청구서를 제때 지불하고 높은 신용 점수를 유지하고 있을 필요가 있다.



결국 부를 쌓는 일은 완벽한 타이밍을 잡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규칙들을 얼마나 지속적으로 지켜내느냐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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