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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소공
나눔과 소통, 공감을 전하는 나소공입니다. 빛과 어둠이 어울려 하루가 되듯 기쁨과 슬픔을 엮어 문장으로 만드는 작업! 삶이 글이 되는 순간을 즐기는 작가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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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영
열일곱 딸을 떠나 보내고 못다한 사랑을 쓰고 있어요. 시련 속에서 찾은 삶의 의미를 글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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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경
아이에서 중간단계 없이 바로 어른이 되어버린 원조“고딩엄빠”다. 첫단추를 어렵게 꿴 탓에 겪을 수밖에 없었던 얘기들을 이곳에다 풀어놓으려 한다. 그 얘기들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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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한걸음, 한걸음, 내딛습니다. 당신이 있는 곳을 바라보며.. 당신을 다시 만날 꿈을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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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디자이너
마흔 둘, 상하이에서 낮에는 디자이너로, 밤에는 글을 쓰는 엄마. 프랑스인 남편, 두 살 아이와 중국에서 15년 째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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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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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죽음
잘 살아간다는 것은 잘 죽는 일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괜찮은 죽음을 맞이할 수 있을까 고민해 보려 합니다. 그리고 그 생각을 유산으로 남겨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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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귀복
아내에게 꽃을 선물하기 위해 펜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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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
16년차 사회생활인. 어느날 갑자기 소아암환자가 되어 버린 쌍둥이 중 둘째 아이. 우리의 암투병/간병일기로 이 시절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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