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전에 나에게 인생은 ‘추진해야 하는 것’이어서 강인한 의지와 지치지 않는 힘과 분명한 방향성을 선망했다.
완전히 익은 열매가 떨어지고, 열 달을 채운 아기가 자궁 밖으로 나오는 경험을 수없이 목격한 다음에야 한 과정이 충족되면 저절로 다음 과정으로 넘어감을 알았다.
이제, 나에게 인생은 ‘그냥 흘러가는 것’이다.
그림 그리고 글 쓰는 50대 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