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람 기자
더불어민주당, 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안 발의 예정... 자사주 비중 높은 주식 올라
코스피가 장중에 3137.17까지 치솟으면서 6개래일만에 장중 연고점(3116.27)을 경신했다. 이는 2021년 9월 27일(3146.36)이후 3년 9개월만에 최고치다.
9일 코스피는 전일보다 0.60% 오른 3133.74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이 4308억원 순매수, 외국인이 4252억원 순매도, 기관이 579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0.49%), 한화에어로스페이스(4.29%) 등이 상승세를 보였고 삼성전자(-1.63%), SK하이닉스(-0.35%), LG에너지솔루션(-0.65%) 등이 내렸다.
이날 상승세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덕분으로 풀이된다.
자사주 비중이 높은 증권, 보험, 지주 종목들이 주로 상승세를 시현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부국증권이 전 거래일 대비 29.90% 급등한 6만6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고 신영증권(18.66%), 상상인증권(13.29%)로 상승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전일보다 0.78% 상승한 790.36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개인이 23억원 순매수, 외국인이 514억원 순매수, 기관이 685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알테오젠(1.07%), 에코프로비엠(0.50%), HLB(1.02%) 등이 올랐고 에코프로(-0.22%), 클래시스(-3.12%) 등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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