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의 삶
50대의 삶에 대해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쏟아지는 베이비부머 세대
주위에도 명예퇴직을 하고 무엇을 할지 몰라
매일 산으로 향하는 지인을 보았고,
은행 지점장으로 있는 친동생보다 더 친한 지인은
오늘내일하는 직장의 목숨 줄로 위급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저는 아주 옛날에 공기업에 근무를 했었고
그 이후는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학원을 운영하면서 40대 중반에
오전 시간을 활용해 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강의를 시작하면서
겁 없이 학원을 접고 강의만 하고 있습니다.
50대에 연구소를 차렸고 늦은 공부를 시작했죠.
50대..
맛나게 익은 대봉 같은 나이라 할 수 있을까요?
아님 늙었다고 할까요?
저는 위기의 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이룬 시기이기도 합니다.
50대의 변화된 삶
50대에 이뤘던 일
50대에 힘들었지만 극복했던 삶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합니다.
혼자보다 동시대를 함께 호흡했던 분들과
글을 쓰고 싶다고 오래전부터 생각했답니다.
50대의 화려했던 삶?을 책으로 엮고 싶으신 분은
댓글과 함께 제 손전화 010-6336-1863(이름과 브런치 네임명)으로 문자 남겨주시면
단톡 방을 만들어 의견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각자 5 꼭지 전후
* 글쓰기 마감일: 소통후 결정
* 책 출간일 : 소통후 결정
*조건 : 브런치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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