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을 내려놓기
지금이 가장 평화롭다
아침에 눈을 떠 옆에서 잠들어있는
아이 얼굴을 아무 걱정없이 바라볼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이 나에게는 크나큰 행복이다
여기에서 뭔가를 더 바란다는 것은 욕심이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저 매일 아침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통해 나의 일상을
나의 하루를 감사할 수만 있다면 이 이상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 수 있겠다고 생각하였다
그 이상은 그저 나의 욕심이겠구나
내가 가진것 이상으로 바라거나 탐내는 순간
괴로움이 찾아온다 그 욕심으로 말미암아
나만 괴로운 것이 아니라 내 옆에 사람도
괴롭히게 된다 나는 모두와 연결되어 있는
존재이기때문이다
나의 이기심으로 나의 허영심으로
누군가의 삶에 돌을 던지지 않기를
아주 작은 돌이라하여도 그 파동이
겉잡을 수 없이 커질 수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