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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정언, '명상하는 글쓰기'

by 코코맘

"알아차림을 잠시 동안의 알아차림에 머물게 하지 않기 위해 글쓰기를 더하면 좋다. 알아차림에 글쓰기를 더하면 알아차림은 지속되기 시작하며 변화가 시작된다. 알아차림이 있을 때마다 글을 쓰거나 메모를 한다. 잠엣 깨어났을 때나 잠자리에 들기 전에, 아니면 주말에 알아차림을 글로 써놓는다. 알아차림과 글쓰기를 병행한다면 알아차림은 거대한 물줄기가 되어 작은 '나' 에고를 나로부터 떠내려 보낼 것이다."


https://brunch.co.kr/@82824ab71679439/340


스티븐 킹도 글쓰기를 통해, 현실의 어려움이 본인의 삶에 스며들지 않게 하고 싶었나 보다.



BGM: 자우림 - sh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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