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비록 날씨는 춥지만 소복이 쌓인 눈을 보면 겨울이 왔음을 실감하게 하는데요. 오늘은 등산을 하지 않아도 겨울의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케이블카 여행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하늘 위에서 바라보는 겨울왕국의 모습은 어떨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전라북도 무주에 위치한 덕유산은 대표적인 겨울철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덕유산은 군내에서 상고대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 덕유산은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풍경을 자랑하죠. 관광용 곤도라에 탑승하면 편하게 덕유산의 겨울을 즐길 수 있는데요. 곤돌라를 타고 이동하면 설천봉에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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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천봉에서 약 20분 정도만 오르면 정상 향적봉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경사가 심하지 않아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데요. 새하얀 상고대 터널을 지나게 된다면 절로 감탄이 나올 수밖에 없죠. 현재 덕유산의 설천봉은 상고대로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곤도라 왕복권 비용은 1인 18,000원입니다.
설악산국립공원은 강원도 속초, 양양, 고성, 인제 등 4개 시군에 걸쳐 있습니다. 하늘을 향해 700여 개 봉우리가 솟아있어 사계절 내내 대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이죠. 설악산을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은 설악산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해발 700m 높이의 권금성까지 약 10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케이블카 유리창 너머로 울산바위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특히 설악산에 겨울이 찾아오면 많은 눈이 내려 겨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권금정 정상에서 바라보는 설악산의 기암괴석의 웅장함을 바라볼 수 있죠. 케이블카 요금은 1인 11,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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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은 겨울을 즐기기 좋은 여행지입니다. 눈이 많이 와 어디서든 새하얀 풍경을 만날 수 있는데요. 그중 발왕산은 평창의 빼놓을 수 없는 겨울 여행지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데요. 발왕산 관광 케이블카는 왕복 7.4km 국내 최대 길이인데요. 우리나라에서 12번째로 높은 해발 1,458m의 정상에 하차합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스카이워크에서 아찔한 산맥을 내려다볼 수 있는데요. 코끝이 시릴 만큼 찬 겨울 람이 불어오지만 진정한 겨울을 만날 수 있죠. 입장료는 왕복 1인 25,000원입니다. 발왕산 케이블카와 함께 용평리조트 모나파크에 방문하는 것도 추천드리는데요. 현재 일루미네이션으로 화려한 풍경을 만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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