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관람차를 볼 때면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장소인데요. 최근 SNS에 관람차를 배경으로 한 곳들이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관람차를 볼 수 있는 여행지는 과연 어디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충남 당진에 위치한 '삽교호놀이동산'은 서해와 서해대교가 보이는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삽교호놀이동산은 레트로한 분위기를 풍기는 소규모 놀이동산인데요. 특히 대관람차 덕분에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삽교호놀이동산에서는 논과 대관람차가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 감상할 수 있는데요.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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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심지에 위치한 '롯데호텔'은 울산 유일의 투숙객 전용 라운지가 있는 5성급 호텔입니다. SNS에서 관람차 뷰로 알려진 호텔인데요. 공중 관람차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객실은 디럭스 트윈 객실입니다. 객실에서 울산 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죠. 특히 저녁이 되면 관람차가 더해진 화려한 도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롯데호텔은 터미널과 백화점 근처에 위치해있어 접근성이 좋은 편입니다.
경주에서도 대관람차를 만날 수 있습니다. 경주에 위치한 '경주월드'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개장한 역사 깊은 놀이공원입니다. 경주월드 어뮤즈먼트와 워터파크인 캘리포니아비치가 있는데요. 그중 국내 최초로 90도 수직낙하하는 다이브코스터로 큰 인기를 끌고 있죠. 대관람차 앞은 경주월드의 대표적인 포토존으로 드라켄 인근에서 사진을 찍기 좋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대구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스파크랜드'는 쇼핑몰이자 테마파크입니다. 건물 꼭대기에는 대관람차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멀리서 봐도 눈에 띄곤 하죠. 대관람차를 탑승하게 되면 대구 도심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데요. 특히 저녁이 되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인기입니다.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는 이들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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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테마파크 인근에 위치한 '호텔 월미도'는 바다와 관람차 뷰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호텔입니다. 객실과 마찬가지로 루프탑 수영장에서도 월미도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객실을 예약하면 루프탑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투숙객들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머물기 좋은 곳이라는 후기를 남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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