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은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아 관광객들에게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여행지다.
더욱이 강릉에는 여행을 보다 완벽하게 완성시켜 줄 예쁜 숙소들도 많다.
지난 6월에는 가성비갑 신상 호텔이 생기며 강릉 여행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오늘은 강릉에 있는 가성비갑 호텔, 감성숙소, 한옥독채 숙소 등을 소개할 예정이니 강원도 강릉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주목해 보자.
첫 번째로 소개할 숙소는 강원도 강릉 안목해변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한 ‘파인아트라벨’ 호텔이다.
이곳은 지난 6월에 생긴 신상 호텔로 시설이 매우 깔끔하다.
특히 전 객실이 오션뷰로 이루어져 있어 탁 트인 동해 바다를 한눈에 감상하기 좋다.
또 싱글룸, 트윈룸, 패밀리룸 뿐만 아니라 애견 동반 객실까지 준비되어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즐기기에도 알맞다.
한국인 여행객들이 좋아하던 휴양지의 현재 모습 ↓
“망했다고?” 교민들이 직접 촬영한 발리 비치의 현재자 사진
소중한 반려동물과 함께 탑승할 수 있는 지정 엘리베이터도 준비되어 있다.
올 6월 오픈 특가로 1박에 7~9만 원 정도에 이용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1박에 15~20만 원 정도라고 한다.
호텔 부대시설로는 카페와 블록을 활용한 키즈 테마파크가 있다.
근처에는 안목해변과 카페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강릉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다.
두 번째로 소개할 숙소는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이즈원풀빌라’ 펜션이다.
이곳은 국내 잡지뿐만 아니라 해외 건축물 잡지에도 실릴 정도로 우수한 인테리어와 조경을 갖추고 있는 숙소다.
편의시설로는 야외공용수영장, 객실전용실내수영장, 스위밍풀, 제트스파, 실내 바비큐, 야외 바비큐장, 실내공용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차로 10~15분 정도 이동하면 경포호수, 선교장, 오죽헌, 경포해수욕장, 주문진항, 정동진 등에 방문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촬영장에서 나체로 있었다는 할리우드 배우가 한 말 ↓
브래들리 쿠퍼가 밝힌 촬영장에서 6시간 동안 ‘나체’로 있었던 이유
세 번째로 소개할 숙소는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감성숙소 ‘소람다락’이다.
이곳은 오픈과 동시에 SNS에서 사진 맛집 독채 펜션으로 잘 알려졌으며 사천해변까지 차로 2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숙소에는 각종 조리기구와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어 간단하게 음식을 만들어 먹기 좋다.
이곳의 가격은 비수기의 경우 월~목(23만 원), 금/일(26만 원), 토/공휴일(28만 원)이며 동절기 성수기에는 월~목(32만 원), 금/일(37만 원), 토/공휴일(40만 원)이다.
네 번째로 소개할 숙소는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한옥 독채 숙소 ‘목가블루’다.
이곳은 한옥을 개조해 지난 8월에 새로 오픈했으며 사시사철 야외 노천탕을 즐길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편의 시설로는 시네마실, 다실, 응접실, 다이닝룸 등이 갖춰져 있어 매우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며 힐링할 수 있다.
목가블루의 가격은 비성수기 주중(일~목) 40만 원, 비수기 주말(금~토) 45만 원, 성수기 45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숙소는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뷰맛집 ‘사근진엔’이다.
사근진(경포해변) 바로 앞에 있는 사근진엔은 전 객실이 오션류로 이루어져 있어 동해 바다를 침대에 누워 감상할 수 있다.
사근진엔의 가격은 비수기 평일 기준 15~21만 원 정도이며 비수기 주말 기준은 24~30만 원에 이용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강릉 바다를 온전히 느끼고 한적한 곳에서 힐링을 원한다면 이곳 사근진엔을 추천한다.
동시접속자들이 가장 많이 PICK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