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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트래블노트 Feb 08. 2022

“도민들은 이런 곳 갑니다” 제주의 50년 노포 맛집

제주 여행 중 맛집 투어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신선한 해산물부터 흑돼지, 고기 국수 등 제주의 대표 음식과 함께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오랫동안 도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노포 음식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어떤 곳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춘미향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춘미향'은 도민 맛집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특히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어 유명한데요. 춘미향정식은 딱새우장, 김치전, 보말 미역국, 생선조림, 옥돔구이, 돼지 목살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2인분에 2만 원의 가격으로 맛볼 수 있죠. 방문객들은 '2만 원 정식 정말 가성비 좋아요', '안 왔으면 큰일 날뻔했네요', '추천받아 급하게 찾아갔는데 음식 정말 맛있네요'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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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하기 위해 신체검사받는 태국 남성들 사진에 한국인이 보인 반응


백록집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백록집'은 제주 노포로 알려진 곳입니다. 딱새우회, 고등어회, 갈치튀김, 모듬회 등이 대표적인 메뉴이며 식사, 반주로도 즐길 수 있는데요. 레트로한 분위기 속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죠. 방문객들은 '모듬회 구성이 정말 좋아요', '메뉴 하나하나 예술입니다', '진짜 신선한게 느껴져요'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산방식당

산방식당은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곳으로 1971년 개업한 밀면 전문점입니다. 현재 산방식당은 제주점, 제주공항점, 노형점, 우도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접 뽑은 쫄깃쫄깃한 면발과 시원하고 깔끔한 육수, 돼지고기 수육이 곁들여진 밀냉면을 맛볼 수 있는데요. 도민들 뿐 아니라 여행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곳이죠. 방문객들은 '냉면이랑 수육 둘 다 맛있어요', '인생 수육', '밀면이랑 같이 먹으면 진짜 꿀맛'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영해식당

서귀포시 모슬포에 위치한 '영해식당'은 1954년에 문을 연 노포입니다. 이곳은 제주 향토 음식인 몸국 전문점인데요. 몸국은 돼지 뼈를 고아 육수를 내고 돼지 등뼈에서 발라낸 살과 몸이라는 해초를 넣고 끓인 음식이죠. 몸국 외에도 밀면, 고기 국수, 곰탕 등 식사 메뉴가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노포 맛집 인정합니다', '몸국, 소고기 찌개 진짜 최고였어요', '밀면도 맛있습니다' 등의 후기를 남겼죠.


'딸 키우는데 손톱이..' 팬들조차 비난한 킴 카다시안 동생의 네일아트

팬들마저 경악했다는 킴 카다시안 동생의 손톱 실물 사진


골막식당

제주시 이도2동에 위치한 '골막식당'은 현지인들이 찾는 고기국수 맛집으로 알려진 약 60년 된 노포입니다. 이곳의 메뉴는 오직 고기국수와 수육 뿐인데요. 가격은 6천 원으로 무척 저렴한 편이죠. 골막식당의 고기국수는 두툼한 면발과 큼직한 제주산 고기, 진한 국물이 특징입니다. 방문객들은 '인생 고기국수', '고기국수가 다 이런 맛이라면 너무 좋겠다', '제주 여행 중에 두 번이나 갔어요. 국물이 진짜 맛있어요' 등의 후기를 남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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