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에 위치한 '용마산'은 초보 등산객들에게 추천할만한 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스에 따라 1시간~3시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오를 수 있죠. 아차산에서 출발해 용마산까지 돌아볼 수 있으며 산 곳곳에 진입로가 연결되어 노선 선택 또한 다양한 편입니다.
용마산 정상에 오르면 어느 곳보다 멋진 풍광을 담을 수 있습니다. 탁 트인 서울 도심의 풍경을 보는 순간 등산객들의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지곤 하죠. 용마산에서는 시원하게 펼쳐진 한강 뷰와 롯데타워, 북한산 일대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중구의 매봉산공원은 서울 도심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매봉산공원은 남산과 응봉산의 중간 위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곳은 옥수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올라가고도 경사 길을 올라야 합니다. 매봉산공원에 위치한 팔각정은 서울시에서 선정한 '우수 조망 명소'이기도 합니다. 잠실 롯데 타워와 청담대교 등 서울의 화려한 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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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에 위치한 낙산공원은 서울 전망을 내려다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외부 성곽 벽면 전체를 보면서 걸을 수 있어 과거로 여행 온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서울시에서는 공원녹지확충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낙산을 근린공원으로 지정하고 주변의 녹지축과의 연결을 도모하며 낙산의 모습과 역사성을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렇게 낙산공원은 서울한양도성과 푸른 숲이 어우러져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는데요. 현재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서울 한양도성은 조선왕조 도읍지인 한성부의 도심의 경계를 표시하고 그 권위를 드러내며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축조된 성입니다. 그중 창의문에서 시작하여 숙정문, 와룡공원을 지나 혜화문까지 이르는 백악구간은 풍경이 무척 뛰어난데요. 창의문에서 백악마루로 이어지는 구간은 가파른 경사면을 따라 성곽을 쌓아 한양도성 전체 중에서도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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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북악스카이웨이는 서울 북악산 능선을 따라 자하문에서 정릉 아리랑고개에 이르는 길이 약 10km의 관광도로입니다. 드라이브하기 이곳의 '북악팔각정'은 서울에서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로 알려져있습니다. 서울 시내의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죠. 이곳은 대중교통은 다니지 않으며 택시를 탈 경우 내려갈 때 곤란할 수 있어 가급적 자가용을 이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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