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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트래블노트 Mar 31. 2022

'야경 맛집' 인생 포토 스팟으로 불리는 한강뷰 카페

오늘은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 줄 BEST 한강뷰 맛집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상수에 위치한 '괴르츠'는 무려 35년이란 긴 시간 동안 운영되어온 레스토랑으로 여의도의 아름다운 한강뷰를 즐기며 맛있는 양식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곳은 특히 해가 질 때의 석양이 굉장히 아름답기로 유명해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로서 그 소문이 자자하다.


두 번째는 용산구 청암동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이오유'다.


이곳에서는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다채로운 메뉴들이 포함되는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아이오유는 아름다운 한강뷰가 보이는 통유리 창문의 레스토랑이다 보니 프러포즈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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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로는 압구정에 위치한 '살롱드애일리'다.  


이곳은 무려 한강 위에 떠 있는 실제 배의 실내를 꾸며 놓은 선상 카페다.  


프렌치토스트와 같은 각종 디저트류와 더불어 파스타와 같은 식사류도 있는데 배 위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이색적인 메리트이다.


네 번째로 소개할 '오엔' 역시 압구정에 위치한 선상 레스토랑이다.  


이곳은 파스타와 스테이크 등의 메뉴를 주로 취급하는데 한강의 야경이 매우 환상적이어서 연인들의 기념일 데이트 코스로서도 유명한 곳이다.


출처 : Instagram@luminousyoon

다섯 번째는 '르돌치1946'이다.


이곳은 상수동에 위치하며 서강대교를 한눈에 내다볼 수 있는 멋진 뷰를 자랑하는 카페이다.


르돌치1946은 디저트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카페이지만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단순한 한강뷰가 질렸다면 르돌치1946에서 자동차들이 바삐 움직이는 대교뷰를 함께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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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로 소개할 곳은 여의도에 위치한 '세상의 모든 아침'이다.  


이곳은 전경련회관 50층에 자리하고 있어 높은 곳에서 시티뷰와 한강뷰를 모두 내다볼 수 있다.


세상의 모든 아침이란 이름처럼 이 레스토랑은 세계 각국의 여러 브런치를 맛볼 수 있는 이색 맛집이다.


일곱 번째는 '메종한남'이다.

 
메종한남은 한남동의 부촌으로 잘 알려져 있는 '유엔빌리지' 내에 위치해 있는데 주택을 개조하여 만들어진 레스토랑이다.
 
요즘 감성에 걸맞은 트렌디한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SNS 상에서 힙한 포토존으로도 명성이 있는 곳이다.
 
메종한남에서 가슴이 뻥 뚫릴 만큼 시원한 한강뷰를 즐기며 스테이크를 써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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