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카페들은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 아닌 여행지의 개념으로 다가오곤 합니다. 나들이 장소로 근교 카페에 방문하는 일도 많은데요. 오늘은 마치 수목원에 온 것처럼 수많은 식물로 이루어진 대형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어떤 풍경을 선사할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경기 양주에 위치한 '오랑주리'는 식물원 카페로 유명한 곳입니다. 지역은 양주이지만 파주 마장호수와 출렁다리 인근에 위치해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은데요. 어마어마한 규모에 식물원을 연상하게 하는 수많은 식물과 함께 실내에 계곡이 흐르기 까지 하는데요. 방문객들은 '가격대는 좀 있지만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랐어요', '가격이 비싸지만 공간이 너무 좋았어요'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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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걸리는게 죽기보다 싫었던 영국 배우는 이렇게까지 했습니다”
일산 '포레스트아웃팅스' 역시 식물원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카페입니다. 카페 안으로 들어서면 또 다른 숲에 온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이곳은 대형 규모의 카페로 카페 내부 조경이 잘 되어 있으며 이국적인 인테리어까지 더해져 사진 찍기에도 좋은 곳이죠. 포레스트아웃팅스는 주말이면 방문객들로 북적일 만큼 인기 있는 일산의 대표적인 대형 카페입니다.
김포의 '글린공원'은 대형 수목원 카페입니다. 마치 정원 속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 속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데요. 1, 2층으로 이루어진 공간은 다양한 식물과 작은 연못으로 꾸며져 있어 도심 속 휴식공간을 떠올리게 하죠. 글린공원에서는 다양한 베이커리 류를 맛볼 수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숲 속에 온 듯 좋아요',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분위기 너무 좋네요' 등의 후기를 남겼죠.
남양주에 위치한 '비루개'는 서울 근교 식물원 카페로 알려진 곳입니다. 실내는 온실 하우스처럼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식물들이 가득한데요. 평상과 해먹, 방갈로 등 좌석 또한 다양한 편입니다. 싱그러운 카페 내부 분위기도 좋지만 바깥의 자연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은데요. 방문객들은 '식물원에서 커피 마시는 분위기', '너무 산 정상에 있어 운전하기 힘들어요', '탁 트인 풍경이 좋네요' 등의 후기를 남겼죠.
비행기에서 코로나 양성 판정받은 여성이 한 일↓
갑자기 코로나 양성 판정받아 비행기 화장실에서 셀프 격리(?) 한 여성
전북 남원에 위치한 카페 '아담원'은 원래 나무를 키우던 조경 농원이었습니다. 현재 이곳은 자연이 어우러지는 드넓은 정원을 갖춘 카페로 탄생하였는데요. 정원 곳곳 산책을 하거나 둘러보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특히 아담원의 연못 앞 좌석은 이곳의 포토존으로 자리 잡았죠. 아담원의 입장료는 성인 1만 원으로 음료 한 잔 가격이 포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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