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로 소개드릴 곳은 구좌읍의 한적한 해안 도로 중간에 위치해있는 ‘모알보알’입니다. 필리핀 세부의 작고 조용한 시장 마을의 이름을 딴 모알보알 카페는 이름에 걸맞는 분위기를 풍기는데요. 중동의 화려한 카펫과 라탄, 알록달록한 조명으로 꾸며진 공간은 마치 동남아 리조트에 온 듯한 기분을 선사하죠. 게다가 시원한 통창으로 넘어 보이는 바다 풍경은 그야말로 절경이며 카페 손님들만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테라스, 피아노, 침대 등이 곳곳에 꾸며져 있어 인생샷을 찍기에도 제격입니다.
‘그루브’는 지난 2020년 7월에 가오픈하여 현재 활발히 운영 중인 신상 카페입니다. 제주 한림읍 협재해수욕장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이곳은 뉴욕에서 활동한 셰프와 마케터가 함께 모여 만든 공간입니다. 덕분에 제주의 느낌과 미국적인 감성이 잘 어우러져 있죠. 그루브의 시그니처 메뉴는 크로독과 크로플로 꼽히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루브는 건물 전체의 벽이 대부분 통창으로 이루어져 있어 제주 바다를 한껏 감상하며 커피 한 잔과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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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개할 곳은 카페 ‘랜딩 커피’입니다. 랜딩 커피는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카페의 외관과 내부 모두 순백의 화이트톤으로 이루어져 있어 더욱 깔끔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더불어 랜딩 커피 바로 앞에는 신양섭지 해수욕장이 푸르게 펼쳐지는데 하얀 건물과 조화를 이루며 마치 산토리니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특히 랜딩 커피는 한쪽 벽면이 오로지 통창으로만 이루어져 있어 바다를 배경 삼아 인생샷을 찍는 포토존으로 유명합니다. 한편,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니 참고하여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빼곡한 야자수와 넓은 테라스, 탁 트인 바다를 만나볼 수 있는 카페는 다름 아닌 제주 ‘더 클리프’입니다. 더 클리프는 트와이스의 ‘알코올 프리’ 뮤직비디오 배경지이기도 한데요. 서귀포 바다 뷰 카페로도 유명한 더 클리프는 펼쳐지는 중문해수욕장과 곳곳에 놓여있는 빈백 소파, 화려한 네온사인이 하와이 혹은 발리의 해변 분위기를 한껏 느끼게 합니다. 이곳에서는 오션뷰 이외에도 아름다운 일몰이 유명한데요. 그래서 ‘선셋 라운지’라고 불리기도 하죠. 게다가 밤이 되면 조명과 노래로 가득한 클럽 같은 펍으로 변신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고 합니다.
제주 애월에 위치한 ‘레이지 펌프’는 녹슨 건물의 외관부터 힙한 감성이 가득한 인더스트리얼 카페인데요. 이곳은 ‘레이지 펌프’라는 카페 이름처럼 원래는 양어장으로 물을 긷던 펌프장이었으나 리모델링을 거쳐 카페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건물은 총 1~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노래와 인테리어 등 각 층마다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합니다. 오션뷰가 보이는 포토존은 대부분 2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레이지 펌프에서는 커피, 음료 이외에도 다양한 베이커리를 판매하기 때문에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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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성산에 위치한 ‘아뽀밍고’는 카페 전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어느 자리에 앉든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카페가 3층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마치 바다 위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선물하죠. 이곳에서는 날이 맑고 미세먼지가 없는 운 좋은 날에는 성산 일출봉까지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뽀밍고의 시그니처 메뉴는 애플망고 주스로 꼽히는데 사장님 아버지께서 직접 농사지은 애플망고로 음료를 만들어 주신다고 합니다. 덕분에 다른 곳과 차별화된 맛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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