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우 오마카세 맛집
최근 <맛있는 녀석들>에서 한우 오마카세 맛집이 소개되었습니다. 스시 오마카세에 이어 한우의 여러 부위를 다양한 조리방법으로 맛볼 수 있는 한우 오마카세는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오늘은 프리미엄 한우 오마카세로 유명한 곳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과연 어디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신사동에 위치한 '설로인'은 원 테이블 한우 오마카세 식당으로 하루 한 팀만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런치 10만 원, 디너 19만 원으로 숙성 기간과 수급 상황을 고려해 최상급의 한우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부위의 한우와 무려 9가지 소금으로 더욱 풍성한 맛을 전하고 있죠. 방문객들은 '분위기, 서비스, 맛 다 좋아요', '지금까지 먹어본 고기들 중 가장 완성도 높은 맛'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모퉁이우 라이프(RIPE)'는 대표 메뉴인 한우를 중심으로 다양한 조리법을 선보이는 한우 오마카세로 유명한 곳입니다. 한우 오마카세 1인 25만 원, 스페셜 코스 35만 원으로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식과 바비큐를 기반으로 한 김호윤 셰프의 현대적인 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이죠.
청담동에 위치한 '부로일'은 투뿔 중 상위 8% 등급의 한우를 오마카세 형식으로 이용하여 다양하고 특별한 한우요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철 재료를 이용한 요리와 디저트 코스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이죠. 부로일의 한우 오마카세 코스는 25만 원입니다. 방문객들은 '분위기부터 고기의 질, 양, 디저트, 서비스까지 너무 좋습니다', '인생 한우' 등의 후기를 남겼죠.
신사동에 위치한 'W가나'는 연예인들의 SNS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유명한 음식점입니다. 이곳의 한우, 사시미 오마카세 가격은 약 25만 원인데요. W가나에서는 전국 경매장을 다니며 상위 1%의 한우만 골라 제공하고 있습니다. 두툼한 소고기와 사시미를 함께 맛볼 수 있는데요. 방문객들은 '프라이빗 한 오마카세 한우집', '처음부터 끝까지 맛있어요', '값어치 하는 곳'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