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 염승환 이사의 개장 전 투자전략
-미국 증시는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지속했습니다. ISM 제조업 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60을 넘어서는 호황을 지속했고, 민간고용지표 역시 호조를 나타냈습니다.
-양호한 경제지표 속에 개별종목 장세가 이어졌습니다. 반도체주인 마이크론이 -5% 급락하면서,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의구심이 지속되는 모습입니다. 서버 수요 둔화로 내년 상반기 가격 하락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는 상황인데요, 마이크론 자체적으로 반도체 수요 증가가 지속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금융주, 에너지기업 등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최저 법인세 15% 합의 소식에 반도체주들은 대부분 부진했고, 빅테크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국내 증시는 전일 코스닥 강세 속에 코스피가 부진했습니다. 코스피는 삼성전자 주가 하락 및 SK이노베이션 분할 이슈로 피곤한 흐름이 연출됐습니다. 주주가치가 아닌 대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쪽으로 의사결정이 나오고 있어 주가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가장 소외받는 바이오, 게임주가 급등하며 강세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코스닥 소외주 중심으로 강세장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대형주는 삼성전자가 강한 흐름을 보여주어야 강세 흐름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구조적 성장이 나오고 있는 대형주는 이러한 조정을 이용해 지분을 늘려야 합니다. 오를 때 사는 게 아니라 노이즈가 생길 때, 의심이 생길 때를 이용해야 합니다. 반도체, 2차 전자, 친환경주는 중장기 비중 확대! 부진했던 가치주도 회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조선, 건설, 철강주는 장기투자보다는 현 구간에서 비중 확대 후 급등 시 매도하는 트레이딩 전략으로 대응하는 게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