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8월 5일) 마감 시황
<수급>
# 코스피
- 개인 : 2,577억 원 매도
- 외국인 : 721억 원 매수
- 기관 : 1,874억 원 매수
# 코스닥
- 개인 : 2,454억 원 매도
- 외국인 : 2,391억 원 매수
- 기관 : 121억 원 매수
<업종별 흐름>
# 코스피 : 비금속광물업(+1.62%) / 의료정밀업(+1.43%) / 섬유의복업(+1.34%)
# 코스닥 : 종이·목재업(+3.76%) / 인터넷업(+2.95%) / IT부품업(+2.56%)
<원달러 환율>
전일 대비 0.1원 오른 달러당 1143.7원 마감
어제까지 달리던 증시가 오늘은 슬로우해진 흐름입니다. 그럼에도 시장은 최근 들어 견조해졌습니다. 삼성전자가 버텨주니 시장 흐름은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급등보다는 완만하게 움직이는 장세를 예상합니다. 중요한 건 시장이 오늘 오른다, 내일 오른다가 아닌 조정이 나오면 어떻게 대응을 할지, 무엇을 비중을 늘릴지 고민해야 합니다.
7, 8월 쉬어가는 흐름에서 주식을 파는 게 아니라 그런 구간에서는 내려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매수를 해야 합니다. 주식이 10% 빠져도 현금을 늘리는 전략은 의미가 없습니다. 다시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를 45만 원에 매도했는데 42만 원까지 조정을 받았다, 일시적으론 좋을 수 있지만 결국 다시 매수하지 못한 채 50만 원까지도 갈 수가 있습니다. 대세 하락이나 상승장이 끝난 것이 아니라면 주식은 계속 들고 가는 것이 옳습니다.
저 역시도 괜히 어설프게 지수가 빠질 것 같다고 비중을 줄여놨다가 이도 저도 안된 적이 너무 많습니다. 장기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오늘 빠질지, 내일 빠질지는 의미가 없습니다. 하루하루 시장을 보면서 오늘은 어땠고, 앞으로 어떤 걸 봐야 하고, 뭐가 바뀌고 있는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8월에도 소외주에 대한 집중이 필요합니다. IT 하드웨어나 바이오, 금융(고배당), 코로나19 피해주(소비재, 경기민감주)를 지속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시장과 무관하게 계속 봐야 하는 구조적 성장주를 친환경주(태양광, 풍력, 수소, 2차전지, 탄소저감장치 등)를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