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염승환 이사의 투자전략
- 미국 증시는 투자심리가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급등락을 거듭한 끝에 혼조세로 마감. 나스닥은 한 때 -3%까지 급락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음. 테슬라 CEO 머스크의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며 6% 급락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 나스닥은 7주연속 하락하며 2001년 이후 최장기 하락세를 기록
- 헬스케어, 유틸리티, 소비재 기업들은 상승세를 보였지만 산업재, 금융, 반도체 등의 업종은 하락. 테슬라는 성추행 여파로 -6% 폭락. GM, 포드 등 자동차주도 부진. 농기계 업체 디어는 이익 호전에도 공급망 우려를 언급하자 -14% 폭락. 애플은 강보합, 마이크론은 약보합 마감. 엔비디아 -2%, 캐터필라 -4% 등도 부진
- 국내 증시는 금요일 달러 약세, 대형주 투자심리 호전, 바이든 대통령 방한, 중국 금리인하 등의 효과가 겹치며 급등했지만 주초반은 하락세를 보일 전망. 달러가 다시 상승했고 환율이 재차 급등해 부담
- 다만 한국 증시는 2600에서 견고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고 국내 제조업체들의 실적은 환율효과로 견고한 데다가 반도체, 전기차 등 한미 경제 동맹 강화에 따른 투자확대로 소부장 기업들의 투자심리가 살아나고 있어 미국 증시와 달리 견조한 흐름을 지속할 전망
- 2700포인트 이하 적극적인 주식 비중확대 지속. 부진했던 대형주에도 온기가 돌고 있는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 등 대표 수출주 중심 비중확대 필요. 단기에 급등했던 고유가 수혜주는 잠시 휴지기에 진입한 상태인만큼 조선, LNG 관련주 등은 조정을 이용해 비중확대
- 금주는 5월 25일 엔비디아 실적발표, FOMC 의사록 공개가 가장 중요한 이벤트. 바이든 대통령이 평택공장을 가장 먼저 방문했다는 점에서 반도체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