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염승환 이사의 투자전략
- 미국 증시는 다우지수를 중심으로 모처럼 큰 폭 반등에 성공. 경기침체 우려가 조금 해소되며 강세 흐름을 시현. 국가활동 지수가 전월보다 증가했고(0.36--> 0.47) 4대 항목 중 생산/소비, 주택, 재고 등이 개선. -0.7이하면 경기침체, +0.2이상이면 경기회복을 의미. 바이든 대통령의 대중국 관세인하 발언도 긍정적으로 작용. 거기에 미국 S&P500지수 PER이 16배까지 떨어지며 저가 매수가 유입된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
- 일부 테크 기업 제외하고는 모든 업종이 강세 마감. 특히 에너지주가 급등세를 주도. 엑슨모빌 +2%, 옥시덴탈 +3% 등 에너지가 강했고 BOA +6%, JP모건 +6% 등 금융주가 급등. 전일 급락했던 농기계주 디어는 +7%로 급반등 성공. 애플도 모처럼 긍정적 의견에 +4% 급등. 갭은 소비 둔화 우려로 -5% 급락하며 연중 최저치로 추락.마이크로소프트 +3%, 마이크론 +1%, 테슬라 +1.6% 등 주요 기술주 강세
- 국내 증시는 강세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 지난주 금요일부터 급등세를 보였던 국내 증시는 바이든 효과가 조금 더 지속되며 전일도 강세. 환율이 크게 하락했고 대중국 관세 철폐 기대도 높아지고 있어 긍정적. 거기에 중국 상해시 봉쇄가 풀리고 있는 점도 호재 요인
- 여전히 2700포인트 이하는 PER 9배 수준의 저평가 영역으로 PER 10배 구간인 2900~3000까지는 기술적 반등이 가능한 상황. 다만 추세 전환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만큼 점진적 반등을 기대
- 외부 환경이 개선될 때는 대형주가 중소형주에 비해 유리.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등 대형 수출주 중심으로 비중 확대 지속. 주식을 크게 물려있는 투자자들은 최소 2800선을 돌파한 이후에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는 것도 고려. 2800 이하 비중 축소는 실익이 크게 없다고 판단
- 미국 증시도 최악의 국면을 탈피 중이고 밸류에이션 부담도 어느 정도 해소된 데다가 각종 악재들도 충분히 인지된만큼 단기적인 반등을 염두해두고 시장을 바라보는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