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염승환 이사의 투자전략
- EU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 소식에 따른 물가 상승 우려 지속에 하락세로 마감. 아마존은 주식 분할로 +4% 급등했고 니오 등 중국 전기차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 특별한 이벤트 없이 미국 나스닥은 물가 우려에 부진한 흐름을 보였음
- 다시 미국 긴축 이슈가 불거지며 약세 마감. 유가는 여전히 100달러를 상회하고 있고 고용시장도 여전히 양호해 미국 긴축이 지속될 것이라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 한 번 정도의 금리 동결이 타당하다고 발언했던 보스틱 총재도 이를 급히 진화하며 시장을 떠받치기 위한 연준 풋이라고 해석되는 것을 경계.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지지. 6월 1일부터 미국은 양적긴축도 시작. 2017년보다 2배 이상의 규모이고 속도도 빨라 유동성에 부담을 줄 전망. ISM 제조업 지수는 56.1를 기록하며 전달과 시장 예상치를 상회
- 에너지 관련주 제외 대부분 업종이 하락 마감. 엑손모빌 +1.92% 상승한 반면 금융주는 JP모건 -1.75% 중심으로 약세. 델타항공은 매출 부진 우려에 -5% 급락. 테슬라 -2.3%, 엔비디아 -1.9% 등도 약세. 마이크론은 6월 1일 소폭 상승했지만 금일은 -0.39% 소폭 하락 마감. HP는 호실적 발표에 +4% 급등
-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의 이틀 연속 약세 흐름에 갭하락 출발 전망. -0.5% 이상의 하락이 예상되고 지난 화요일 MSCI 지수 리밸런싱에 따른 외국인 대량 매수 유입으로 종가가 일부 왜곡되어있어 장초반 하락은 불가피
- 시장은 기술적 반등이 시작된 국면. 미국 증시가 여전히 부진하나 악재의 강도는 확실히 과거보다는 가벼워졌음. 증시 변동성이 축소될 수 있다는 의미. 급등락의 지속보다는 변동성이 축소된 채 종목 장세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음. 외국인 순매수 지속 여부는 확인 필요. 달러가 다시 강해지는 만큼 수급에는 다소 부정적 요인
- 6월은 FOMC, MSCI 관찰대상국 편입, 중국 쇼핑데이, 중국 봉쇄해제, 누리호 발사, 국내 반도체 산업전략 발표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대기하고 있음. 이러한 이벤트에 의한 종목별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지수보다는 기업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대응. 6월은 변동성 축소 및 회복의 흐름이 전개되기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