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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 몸치, 글치 뭐하나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지만 뭐라도하고 싶은 마음은 있다. 언젠가 책을 한권 내보고 싶지만 글 하나 쓰기에도 힘든 공돌이 작가지망생 '글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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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 관계에는 요령이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진정성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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