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담하지마,
화는 복을 입고 온다잖아
고난을 이겨내는 힘, 성경 명문장들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
"우리 삶에서는 어려운 시기가 항상 찾아옵니다. 마음이 아픈 순간들, 어둠 속에서 헤매이는 시간들, 그리고 고난 속에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막막한 순간들. 그러나 우리는 그런 순간들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왜 냐구요?
화는 복을 입고 오니까요.
화복의복(禍福倚伏)
가족, 부모님, 심지어 배우자마저도 우리의 마음을 모르는 경우도 비일비재하죠. 우리가 겪는 고난은 우리만겪는 특별한 사건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인간으로서 경험하는 공통된 삶의 보편적 사건이죠. 중요한 점은, 우리가 고난을 이겨내는 방식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거나, 아니면 더 약해지게 만들 수 있죠.
그렇기에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상황의 밝은 면을 의지적으로라도 보아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우리를 돕고 지지해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한, 우리 안에는 우리를 지켜주고 우리를 이끌어주는 힘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이 물음에 힌트가 되는 몇가지 문장을 소개해 드릴게요.
빌립보서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이로 말미암아 나는 모든 일에 능하도다."
시편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로마서 5:3-4: "또한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할 것은 환난이 인내를, 인내가 연단을, 연단이 소망을 낳음이니"
시편 34:17-18: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시는도다."
이 구절들은 어둠과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고 하나님의 도움을 믿고 인내하여 이겨나가야 함을 강조합니다. 고난은 우리가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어둠이 오면 반드시 그에 따른 밝은 빛이 따라오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 밝은 빛은 우리가 겪은 모든 어둠을 밝혀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겪는 어려움을 이길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더 나은 일상을 위해 희망을 품고,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고난 속에서도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