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

우리가 함께 한다는 것은.

by pstomoyo

‘시간이 흘러 우리가

그냥 단순히 그저 같이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당신과 내가

더 깊고 진하게 익어가는과정이라 생각할수 있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을 것이다.

이따금 쓸쓸해 질수도 있을 인생의 후반부에

당신에게 조용히 따스한 위로와 위안을

그리고 응원을 보내는 내가 있음을 기억하기를. ‘


어느 책의 글귀를 웹상에서 읽다가 와닿아서 메모하며 써 내려간 몇자. 어디에서 본 것인지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

영원한 것은 없다고 하지만,

힘들고 어려운 삶에서 내 편이 되어줄 사람.

내 편이어야만 하는 내 사람을

누군가들은 헐뜯고 비난하고 한없이 깎아내리기 바쁘다.

처음부터 나쁜 관계가 어디 있었으랴~

관계를 유지하지 못함은 비단 한쪽만의 잘못은 아니니 상대를 비난할 자격은 둘중 아무에게도 없다.

피곤하고 고단한 하루를 보낸 서로를 다독여주고

고생했노라며 한마디 말을 건내고 아껴주며 보듬어주는 일.

그것은 쉬운 일 같지만 쉽지 않은 일일수 있다.

상대가 내가 아님을 알면서도 내뜻대로 되어 주기를바라고 기대하는 그 마음 때문에 내마음이 힘들고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게 된다.

정해놓은 기준은 결국 내가 만든 것이니 조금씩 이해하며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받아들여야지만 비로소 마음에 작은 평온이 찾아온다.

그래야만 잘 사는것,

잘 살아내는 오늘이 될것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