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를 잡아내는 용기에 대하여
때때로 후회할 때가 있다.
‘돈이 조금만 더 충분했다면..’
‘시간이 조금만 더 충분했다면..‘
‘기회만 충분했다면..’
가끔은 두려울 때도 있다.
’도와줄 사람만 있었으면..‘
’이것만 준비되면..‘
‘이것만 하고 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살아가는 내내
모든 것이 충분해지길 기다리면서 할 일을 미룬다.
하지만 그들 모두 잠시만 되돌아보면 알 수 있다.
모든 게 충분한 순간은 드물다는 것을,
그렇게 기다리다가 날아가버린 기회가 너무나 많다는 것을.
충분한 순간은 충분하지 않다.
그렇기에 불충분함을 이겨내는 사람만이 원하는 것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