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히, 하루를 기록한다

by 한루아



차분히, 하루를 기록한다.


오늘은 nct 127의 정우가 신병훈련을 마치고 ‘이등병 정우’라는 꽃다발을 들고 있는 늠름한 모습의 사진이 업로드되었다. 나를 미소 짓게 하는 소소한 기쁜 소식이었다.


오늘은 브런치 작가 신청이 반려되었다는 소식이 공지되었다. 나를 속상하게 만드는 소식이었다.


오늘은 하루에 두 가지의 감정이 공존한다. 아니다. 순간순간 여러 가지 다양한 감정들이 존재하지만 나에게 미소와 속상함은 특별하게 느껴지는 파장이 되었다.


올해는 내가 갖고 있는 이야기들을 누군가와 나눠봐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글쓰기의 힘을, 누군가의 글을 읽고 느끼는 공감의 힘을 느껴보고 싶다.


오늘도 차분히 나의 하루를 기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