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이 글의 마지막 챕터를 작성하게 되었네요.
글을 쓰며 그동안 느낀 점을 독자들과 공유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저 역시 글을 쓰는 것이 처음이고, 누군가가 나의 글을 읽고
비난하고, 비판하면 어떡하지라는 미지에서 오는 공포에 사로잡혀
포기하고 멈췄습니다
이제까지 마음속 한 구석에 글을 써보고 싶고 작가가 되어
내 이름으로 된 글을 발행하고 싶다는 꿈을 간직한 채 말이죠
무서웠고, 과연 나는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것을 배우지도 않았는데 가능할까?
물음표를 던지며, 현실이, 시간이, 그리고 자신감이 없다는,,,, 핑계를 대며,
나의 작가로서 길을 멈춰 세워두고 그저 언젠가라는 추상적인 미래에 어딘가에 던져놓고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더 늦기 전에 직면을 했고 이렇게 10화라는 짧은 글을 연재하기 시작했고
어느새 마지막화가 되었습니다. 만약 시작하지 않았다면, 작은 역사도 만들지 못했겠죠?
글을 읽는 동안 독자님들의 도전은 어떻게 되었는지?
그리고 스스로에 대해 다시 한번 찾아보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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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쓰며 던졌던 질문들에 대해 스스로가 정의 내리고 답을 찾으셨는지
무척 궁금하네요. 그러나 묻지 않으려고 합니다.
스스로가 내린 답은 가장 위대하고 가장 숭고한 정의이기 때문에
공개한다면, 반드시 누군가의 평가가 들어갈 것이기 때문이죠
각자가 시작하는 새로운 도전 그리고 새로운 길, 새로운 나는
어떤 모습일지 감히 짐작도 되지 않지만, 봄에 형형색색의 꽃이 여름이 되면 푸른 녹음으로 변하듯
가을에 단풍들이 떨어져 산천초목이 겨울을 마주하듯 각자의 모습과 도전은 다양할 것이라는 생각은 합니다
그리고 방식 또한 다양한 방식과 형태를 띄우겠죠
저는 언제나 응원합니다.
죽음이라는 문턱에서 도전을 시작하고, 나라는 사람에 대해 다시 정의 내렸던,
그날을 돌아본다면, 덕분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말할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 하루를 살아갈 모든 사람들이 영겁의 시간 속에 좌절보다는 한 걸음 나아가기를 소망하며....
모든 독자님들에 삶에, God blees you, 신이 여러분과 함께 하길....
-2025,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