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는 인스타나 스레드와는 성격이 다른 것 같다. 아니 어쩌면 같은데 거품이 덜한 것일지도?
모 작가님은 문득 떠오르는 상념만 촤르르 뱉은 글로만 800여개를 쓰셨는데 구독자를 무려 400명이나 보유중이다. 그리고 오고가는 품앗이조차 없어서 구독하는 사람도 없다.
가끔 아 나 저런 생각은 속으로만 하라고!!! 싶은 말도 있는데 그 점이 매력이였던걸까 ㅋㅋㅋㅋ (개인적인 감정은 없음)
무튼 부럽다.
피아니스트 지망생입니다. 이 길을 걷기 위해 유럽을 여행하고, 프랑스 파리에 정착했습니다. 그동안 겪었던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일러스트를 그리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