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는 말 조차 하기 힘든 날
아프다는 말조차 하기 힘든 날발가락 통증이 점점 심해져 대학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병가를 내야겠다고 마음은 먹었지만, 막상 말하려니 쉽지 않다. 구급 출동에 공백이 생길까 미안한 마음도 크다. 하지만 아픈 몸을 더 이상은 버틸 수 없어 결국 결심했다. 병가가 필요하다고.여러분은 일하다가 아플 때 병가를 내기 쉬우신가요? 전 어렵더라고요.그래도 병가 신청서를 낼 수 있어서 감사한 하루였네요.
통증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희망 메시지 전달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