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상상도 못했었네.
장애는 믿기지 않는 현실이였네.
후유증은 전혀 생각도 못한 사고의 아픔을 몸에 새기고 있나보네.
내 삶에 아픔이 없기를 바랬네
건강의 중요성이 피부에 와닿기에, 20대 어린날 사고였네.
아픔이 없기를 오만하게 바란만큼, 그만큼 아팠다네.
마른 하늘에 날벼락 이였다네.
현실이 현실 같지 않게 아프고,웃을수 없었네.
나만 바라보는 가족인 어머니가 계셔 장애라는 슬픔에, 울수 없었네.
나의 모든 순간이 무너졌다네.
이 장애의 고통이 양약이 되도록 사고의 아픔이 몸에 새겨질 때 까지 못했네.
장애라는 현실을 외면한, 나의 오만함이, 후유증이 다가올때 까지 몰랐네.
늦었지만,이제부터 라도 건강을 지키고 싶다네.
간절한 마음으로 만보를, 흰지팡이 도움 받으며, 매일 걷네.
힘들지만, 나는 나의 장애에 대한 태도, 나의 무너진 세상과 매일 싸운다네.
이제라도 쓰디쓴 아픔이, 흉터가 아니라,양약이 되기를 바란다네.
장애에도 불구하고, 자유롭고 싶고, 세상에 궁금한게 많다네.
장애에도 불구하고, 현상 유지하며, 세상 좋은것 듣고,느껴보고 싶다네.
이제는 "나"를 온전히 지키고, "나"살아가고 싶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