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앞둔 어느 청년에 고해.(지율)

126.시

by 지율

내가 더 현명했더라면...

내가 더 여유있고 ,따뜻한 사람이였다면...

유일하게 후회하는 그 지점 에서 "우리"란 단어에,내가 누구보다 단 했다면


마침표를 찍었을까...

장애로 쉼표는 늘어나거늘...

후회되지 않은 20대라 여기며, 후회하는것이 딱 하나 남는구나.


그때 내가 더 현명하고,어른답고,우리를 생각했더라면...

30대를 앞두고, 그 후회 가슴 깊숙히 새겨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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