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남들보다 덜 보이는 나의 눈
가장 많이 바뀐 식사
좋아하던 고기를 구워먹는것도 고난이도
좋아하던 면을 결국 퍼먹어야 하는 나
티 안내려고 먹지 않은 시간이 많았다네.
당연히 힘든 부분이 왜그리 부끄러웠는지
대부분에 반찬을 수저로 퍼먹게 되었네.
사고로 덜 벌려지는 나의 입,이빨
유아용 숟가락을 들고다니는 나
성분 모를 약들로 최대한 줄여도 늘 배가 부르구나
식욕이 사라져서인지 , 욕망들도 줄거나,사라지네.
만보를 흰지팡이와 걷는 나
몸무게도 사고전과 20kg넘게 차이가 나네.
세자리수 무게를 가진,나
약도 줄이고,움직이기도 하니 정상으로 돌아오겠지 확신 해보네
세자리 넘는 어색한 내 몸무게,내얼굴
두자리 유지로 만족하고 있네.
한때 내삶에 몇 없는 낙중 하나인, 드라이브
전국 맛집을 찾고 또 고르고 고르고도,
지역민들 한테 묻고 묻는게 취미였던 한 청년
또래 같지 않게, 제철음식을 찾던나
기후가 변해, 시기도 변했겠지만
사고로 감각중 하나만 잃었을 뿐인데
나의 식습관과 생활이 모두 변하였구나.
맛을 음미하고, 그것을 즐기고,나누는 삶
그게 취미였고,유일한 행복이던 이름 없는 한 청춘
이제는 그저 살기위해, 포크 달린 유아용 수저를 드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