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에 하루가 지나간다.
무한경쟁 시대 나 자신 하나 살피는것도 어렵다 느낀다.
밤하늘에 수를 놓는 빌딩 숲에 불빛들을 바라보며 되묻게 되네.
각박한 세상,때론 혼자 있는게 편한 사회
잘먹고, 잘자고, 따뜻하게 살기위해 시작한 일과 공부
어느 순간 부터 그 노력은 애씀이 되어,"나"를 잃어가는구나.
각박하고, 무한경쟁 사회이고
3,4년 일을 해봤다고, 만능인 인줄 알고,전문가가 되어버리는 청춘
진지하게 물을곳도 잘 없고, 자세하게 가르쳐주는 이 없는 일과 공부
그저 살아남기 위해, "나"를 포기하고, 일하고, 공부하게 되네.
초심,꿈,설렘 잔혹 동화가 되어 버렸구나
한숨만 늘어나는 청춘
"고맙다",잘했다","이 부분은 누구나 힘들어해.
혹은 이부분은 실수 할수 있으니, 신경을써. 이 일에핵심은 이거야."
세대간 격차로 오해 받을까 경험이 주는 정도도 쉬이 듣지 못하는
사회
누군가는 혐오의 대상물이 되어야 하며, 자신의 말과 태도 그리고,
행동에 책임지지 않는 몇몇이들
식구들 끼리 세대,성별,지역등 으로 사분오열 되는 사회
청춘들 에게 "나"를 다시 바라볼 여유가 있는사회
베테랑 으로 인정받는 이들 에게 지난날 "나",앞으로"나" ,현재 내가정,동료를
둘러볼 여유가 있는 사회
"나"를 위해 시작한 공부,일
지금, "나"와 "내가정" 그리고"식구"들을 잘챙겼나 돌아봐야 할때인듯 하네.
사람은 돌고래가 아니다!!
잘하면 잘한다,관심이 있으면 관심있다, 사랑하면 사랑한다
고마우면, 고맙다 ,미안하면, 미안하다 "나"와 "내주변에 표현해야만 안다.
각박하고, 무한경쟁에 사회는 맞다.
하지만,감정 표현이 없는 사회도 맞다.
"나"를 잃어갈 정도로 애써서 "나"를 잊는다면, 나의 애씀은 누구를 위해서인가
우리는 돌고래가 아니다.
표현을 해야만, 정확하게 알수 있다.
마음을 온전히 표현하며, 살수있는 여유정도,딱 그만큼에 낭만정도는
"나"를 위해 남겨두며, 일하고, 공부하자.
청춘과 청년 시절 딱 그정도 여유,낭만정도 삶의 한부분이
되기를 바래보며, 덜보이는 이 글을 마음으로 남겨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