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사업을 준비하며
진지한 결단 이지만. . . 혼자 찾아서 하기에 쉽지않은일들
진지하게 내려 시작하는 사업이고, 돈보다 사람들을 남기겠다
시작을 하게 되었다.
2023년12월 부터 본격적 으로 시작을 했다.
2023년 8월 경부터 사업을 구상하여섲
결단전, 샘플과 배송 속도 그리고, 관세등을 수차례 살펴보고 있다.
본격적으로 사업을 하겠다 결정한,2023년11월,12월경
겁없이 ,쇼핑몰로 시작을 하려고 했다.
소상공인, 소매상에 가까운 개인 사업자는 뚜렷한 매출이 잡혀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처음 듣는 비상장 법인은, 법인 이라고 혜택 까지 받으며,
자금적 도움을 받는것을 보았다.
법인 설립은 신중해야 하고, 공정한 운영이 보장될때
그리고,복지혜택과 국가에서 정한것 보다 10%정도 높은 임금
그리고 성과낸이에게 성과금을 충분히 줄수있는 같이 운영하는
기업을 만들수 있을때, 법인을 설립해야 한다고믿는다.
집에서, 제대로된 컴퓨터도 없이 태블릿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하여,
묻고,해야될것 시청,세무서등을 오가며 신청해야만 했다.
처음 시작하는 일 이라 아직 행정적인 업무가 서툴다.
그리고, 더큰 문제가 발생했다.
병원간다고 몇일 집을 비운 사이에, 누군가가 그 소포를 들고 갔다.
경찰에 신고는 했지만,50여만원 그리고, 도와주고,검수해주는 중국
친구에 노력과 성의가 날아갔다.
태어나서, 처음 겪는 일 이라. . .
매우 당황 스러웠다. 내가 마주하는 경찰들이 그래서인지 그정도
금액은 예삿일 이라 여기는지 관리소가 협조해서 제출한 cctv는
오리무중 이다.국가 수사본부가 아닌 국가수사청과 지청이 크든,작든
경찰청과 분리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수사권 일부를 이양 받고, 경찰청 내에서 국가경찰, 자치경찰을
나누니, 업무가 많고,직간접 증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국민이 법을 두려워해도 안되지만, 법을 무시해서도 안된다.
하지만, 일부 논문들도 지적하듯이 불송치가 크게 늘었다.
수사력과 치안력을 뚜렷하게 분리하고자 했던 의도는 좋지만,
소속에 문제도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민중의 지팡이 이자 법관들에 눈인 경찰에 흐지부지한 태도에
나는 많은것을 사실 잃었다. 초동수사때 직접증거확보, 사고장소 표시등이
의무라고 본다. 신고를 받고 온 경찰은 그어떤 조치도 안했고,
나는 사고 열흘뒤 부터 중심부가 색정도 구분되는 시각장애인이 되어도,
중상해가 아닌, 직접증거도 못찾은 도주치상으로만 송치되었고,
그는 종합보험등을 들었다는 이유와 직접증거가 부족하다는 식으로
기소가 유예되고, 1심조차 해보지 못했다. 그후, 장애인 으로 폭행 당한건
장애인 보호자를 이유없이 폭행하고,공개적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수치심
받을 모욕을 12주,8주,3주등 전치가 나와도. . .
그들에 법적용에 의해, 법대로 법관이 사실을 볼수없게 만들고
그 법 적용조차 경위이상 사법경찰관은 수사도 모르며 결제를 하는등
수사지휘권이 생긴 이후, 불송치, 증거미비로 재판조차 받지 못한
피해자들이 많다. 그리고 형사사건 에서는 피해자가 변호사를 고용해도,
직접증거 내에서 이야기 하는 증인에 법적대리인 신분일뿐 ,할수 있는것
보다 할수 없는게 더 많은것이 피해자에 현실이다.
법관은 이성적인 직접증거로 증명된 사실을 기반으로 ,적용을 바란 부분에
대하여서만, 판단을 할수 있다.!!
피해자는 매일 피눈물을 흘리고, 그 가족 또한 그러하다.
가해자에 인권,기본권도 중요하다!!
하지만, 가해자가 초범, 심신미약등에 이유로 현행법 보다 처벌이 약하다.
처벌한다고 바뀌는것은 없다!! 하지만, 그가 조금이라도, 처벌로 평범한 일상에 변화가 생기는 책임을 져야 맞다고 보여진다.
이번 도난 사건에 태도를 보며, 신뢰도가 현저히 떨어졌다.
열정 넘치는 형사분들이 대부분 이지만,현장을 보장하고, 초동수사를
사실상 하는것은 형사가 아닌, 치안센터에 있는 분들이다.
치안센터 내에 경위이상 사법경찰관 많아야 한,두건 이다.
청문담당관실 조차 현행범으로 긴급체포가 관한 사건에
체포 부담이 큰 사법경찰관리 경위 미만 대부분 경찰관들이 치안센터를
차지한다. 초동수사,직접증거 확보,현장 보존 까지 신경쓰는데
그들은 소속된 대로 치안이 주업무 이므로 쉽지 않고, 익숙하지 않다.
그리고 망설인다.
나는 수사청이 따로 생길 필요성과 수사센터가 주요지역마다 충분히
전문 인력이 배치되어야 한다고 본다.
치안을 위해 편성한, 국가 예산에 그 의미대로만 집행 된다면,
납세 의무자가 자신이 낸 세금을 아까워할일이 만무하다고 보여진다.
OECD 국가중,기소권을 검사 단독으로 가진 국가는 일본과 한국
정도 이다. 수사지휘권도 쪼개고 또 쪼개고 누군가 단독으로
할수있는 일이 형사사건등에 없다.
그단점도 존재할것 이다. 많은 90년대생들이 결혼을 해도 아이를
안가지거나, 한명정도 놓는 이유에 경제적 이유보다 인프라가
서울 중심지에 몰려있고, 더 큰 문제는 치안 마저도 중심지 정도
인력 배치가 수도권,지방권 에는 수사전문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
이런 형태에서 주요 대기업이 들어오지 않는한 인프라가 형성 조차
되지 않는다. 한사건은 대부분 피해자 ,피해자 가족에게는 불행,가난에
변곡점이 되고,인생이 걸린 큰 사건이다.
그런데, 사건의 우선 정도를 따지는것도 이해가 되지 않고, 아무리
일이라 해도 민중의 지팡이 이자 법관 들에 눈과 귀가 되고,
피해자의 아픔을 안고 ,한사건 한사건 일이라 여기지 않기를 바란다.
그리고, 장애인 증명서,복지카드를 보여줄때 지자체 행정 공무원
분들이 장애유형,장애정도를 보고, 국민적 평등을 실현 시켜주기를
바란다. 나 스스로 핸드폰으로 사진 찍어서 확대 할수 없는 주요 서류는 읽어주고 동의가 필요할시 녹음으로 본인 인증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어느 요건이 행정상 부족하다는것을 가르쳐주는 지자체 공무원들은
극소수 이다. 장애 관련 부서 정도인데. . .
주요 행정 업무,신청을 그 부서 에서 할수 없다.
배우고, 익힌다 생각하고 시작한 사업이고, 사람을남기자는 사업이지만. . .
혹여 내가 임대를 해서, 사업자 등록부터 딱하는것은 정말 많은 현실적인
고충이 쌓인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 스스로 할수 있는 행정도 법무사,
행정사들 에게 생각보다 큰돈을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큰돈을 받는 이유가 있었다.
그리고, 추후 법인으로 성장 까지 희망하는 상황에서
나는 더 공부하고,배워야 겠다는 의지에 불이 붙었다.
손해를 보고 있지만,사람도,나와같이 일을 하는 파트너들에
이득을 남길것 이라 확신해본다.
동굴 밖으로 나오는것은 쉽지 않은것 같다.
그리고 PTSD증상이 동굴에서 나오면서 심해졌다.
공황 발작이 없는 밤이 거의 없다.
PTSD는 6개월 이상 정말 피나는 노력에도 고쳐지지 않는다.
정신건강의학과 약을 넘어, 간과 신장,신경 손상 위험을 알고도
먹어야 하는 중추신경 진통제, 말초 신경 진통제 이다.
일반적인 마취가 듣지 않아서, 살아가면서 뼈가 완전 골절되어서
철심 박아야 하는것도 못한다. 그리고 시신경과 안구 주변 혈액순환 관련
약을 먹는다.
용기내어 동굴에 나온만큼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끝까지 걷고싶다.
하지만, 필요한것들을 알아보고 ,비교하다보면 하루가 지나고,
매일 골절된 턱관절,경추,요추,꼬리뼈에 까지 나이도 어리고,
앞에 말했듯이 로봇 수술외에는 답이 없지만. . .
뿌리는 형태에 비일반적인 마취도 마취가 될지 의무이다.
그리고 3주마다 터져서 유착된곳 사이를 마취약물과 기타약물로
사이를 벌려주고 그사이에 들어간 강한 약물이 통증을 뇌로 전달하지
못하는 수술에 가까운 시술을 눈을 뜨고,귀로 듣고 그냥 한다.
그래도 버티고 있다. 견디고 있다.
나 자신과 한 약속 그리고, 많은 이들과 약속을 최대한 지켜보고 싶다.
더디고,느릴것 이다.
그래도 "나"를 위해, 열정적으로 살고 싶다.
매일 쓰지 못하는 시, 소설제작, simple step,경황을 매일 구체적으로
알리지 못해서, 개인적으로 매우 속상하다.
그래도, 매일 숙제처럼 하는것이 아닌,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여기고,무리 하지 않는다.
기초체력을 다지는것 시각장애인,특히 중심부 시야에 문제가 있는 이들은
무턱대고 모르는 길을 걸을수도 없고, 걷다가 다리가 부러지는것은 순식간 이다. 색깔을 구분하는데, 어떤 지자체는 수도권이여도 전력을 아낀다고
퇴근시간이 끝날때면, 신호등도 꺼지고,보도 블럭도 없다.
현재 흰지팡이는 도움을 요청하거나, 주의를 줄 어떤 장치도 되어있지않다.
나라도 고민하고, 평범함은 힘들수 있지만, 그에 버금가게 즐기고, 여유들을
다양한 장애 유형 분들 ,일반인분들과 나누고 싶다.
나만을 위해, 시작했다면 포기했을것 이다.
나의 중국 파트너도,못도와준다고 할수 있었다.
하지만, 설립목적이 있기에 나도, 나를 응원해주는 파트너이자 식구들도
느리고, 더디지만 꾸준히 하루하루 견디며 쌓아가고 있다.
돈만,나만 바라봤다면 동굴 나오는것을 포기했을것 이다.
하지만, 응원하고,도와주는 파트너이자 식구들이 많지는 않지만, 존재한다.
그리고, 나를 응원해주시고,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응원해주시는
500명이 넘는 구독자분들이 있어서, 동굴에 다시 들어가다가도 이제는 들어가지 않고 힘들때 멈춰있다가 다시 밖으로 한발한발 내딛는다.
나는 인복이 많은것 같다.
내가 진심을 다해, 사는것이 옳다는 확신이 든다.
손해본다고 말들을 걱정 썩이게 진심으로 해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마저도 내 노력을 진심으로 알아주시고, 노력에 담긴 진심을
알아준다는 확신이 든다.
8월에 마냥 꿈꾸던 일을 작더라도 지금 하나하나 느리지만 해오고 있다.
이것만으로도 많은 힘이 된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