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영국 시,청각 장애인 여자 예비 완화의학 전문의

"장애를 가진 여자여서 안돼" 편견을 카디브 대에서 깨

by 지율

(2023.08.28기록)

2019년 10월 세계 공중 보건 관련 인용률 최고를 지켜오던

영국 카디브 의대 에서 장애의 한계와 편견을 깬 일이 일어 났습니다.


인턴쉽 까지 일반의 되는데 영국인 기준 5년(학사3년/석사1년/인턴쉽1000시간)이 걸리는

의사과정 중에 있는 그녀의 인터뷰를 통하여, 그녀의 이야기를 알수

있었다.


그녀는 영국 켄트 에서 태어났고 태어나면서 부터,

오른쪽 눈의 실명과 왼쪽 눈의 심한 장애와 더불어 양쪽 귀가 들리지

않는 상태 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16세 까지 수영선수 였고, 패럴림픽을 준비하는 유망주 였습니다.

출전 직전, 심한 구토와 위산 역류로 인한, 급하게 입원 수술을

하였는데, 수술 결과가 좋지 않아서 18개월 동안 20번의 대수술을

견뎌야 했습니다.


그는 긴 기간 동안, 입원 치료 생활을 하면서,

의사가 , 약과 주사를 처방하는것 만큼 중요한것이 의사와 환자의

공감과 소통이라는것을 피부로 느꼈고, 공감과 소통이 어쩌면

의사가 해야될 전부라고 생각 하였습니다.


이런 계기로 그는 영국의 대입 과정과 의대에 진학하기 위한 준비를

하여, 결국 그녀는 의대라는 아무도 넘을것이라 상상하지 못하여,

도전조차 해보지 않은 일을 해냈고, 그녀가 들어간 의대는 공중보건의

개념이 처음 나온 영국에서도, 공중보건의 중심인 카디브대 의대를

진학하였습니다.


영국 기자뿐,아니라 외신기자들 까지 인터뷰를 요청 했다고 합니다.

당시 많은이가 그녀의 기적을 박수친 만큼, 그녀의 능력과 한계를 이야기 하며,

"넌 할수 없을거야."라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큰 상처도 주었고,

의사가 되고자 공부 하는 자신이 시,청각 장애를 가졌음에도,

의학공부에 한계는 되지 않음을 스스로 에게 이야기 하고, 증명하려고

최선을 다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처음 부터 인정 했다고 합니다.

"나는 외과 계열 전문의는 될수 없어" 하지만,의사의 영역이 외과 계열에 한정

되어 있지 않고, 외과계열 전문의도 의사 범주의 한 부분이라고 그녀의

지난 경험을 통하여, 확신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녀는 왕립 시각장애인 협회 지원을 통해, 특수 제작한 청진기로

환자의 심장소리를 느끼고,그녀를 위해, 특수 제작한 보조 공학 기기를 통해,

환자가 말하는 내용을 인지하고, 그들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통해,

그녀가 갈고 닦았던 실력을 선보있다고 합니다.


최근 그녀는 영국 데일리 를 통한 인터뷰 에서,

환자의 안전과 생명이 늘 최우선 이라고 생각한다.

조금이라도 확실하지 않거나, 나의 경험과 지식이 조금 이라도 의심되는

부분이 있다면, 관련 전문가와 심도있는 토의 끝에 진단을 내리고,

처방을 한다. 혹은 그래도 미심쩍을때는 다른이의 도움을 받는다.

나는 이것은 두렵지도, 부끄럽지도 않은 일 이라 생각한다.

나는 외과 계열 의사가 못 될것을 확신하고 있다.이부분은 확실히 인정하는것이

환자의 안전과 생명을 위한 나의 최선이다. 하지만, 나의 경험과 지식은

아직 많이 발달되지 않은 완화치료 전문의가 되는데 더 도움이 되고,

더잘할수 있다고 확신한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제 또래인 만26세 그녀의 소식을 들으면서, 많이 반성하고 성찰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녀처럼 수많은 자신의 한계를 넘는것과 더불어, 누군가 에게

새로운 영감과 감동을 줄수 있는일이 얼마나 가치있고, 중요한 일인지도

느꼈습니다.


제가 앞으로 무엇을 ,왜,어떻게 할지 만28세가 되는 저도 아직 불분명 하고,

구체적이지 못하고, 그 어느것 하나 확신하지 못하고 있는것이 사실 입니다.

제가 어떤 일을 해야 할지는 아직은 잘 모르지만, 그일을 통하여,


"나도 우리 장애인 사회와 우리 사회 전반에 있어, 성공하든 ,실패하든

그래서 죽이되든, 밥이되든 단,1명에게 라도 새로운 영감과 감동을 주는 삶

,그 단,1명이 저 하나 뿐이이더라도 좋으니,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생각 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맹도 아니고, 못듣는 청각장애인도 아닙니다.

다른 사람 보다 20대에 개인적으로 힘든 일들과 사고가 있었고,

결국, 장애와 후유증들을 남겼지만...


다행히 글자를 보조공학 기기를 통하면, 피로는 많이 느껴도 글자를 구분할수

있고, 기본 이상의 중,고등 교육 학습은 장애 이전에 마친 상태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애가 주는 불편함 제약으로 선을 긋고 ,마음을 닫고

살았던것 같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알리며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무리 하지 않아도, 지금처럼 루틴들로 순간을 small step으로 건강하게 채워나가다 보면, 저도 제가 정해놓은 선 ,한계를 넘을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러니, 오래 할수 있도록 눈도,건강도,멘탈도 더 신경 써야 하고,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 점자는 확실히 읽고,쓸줄 알아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그때 맞는 제 목표가 설정될것을 경험으로 알기 때문에,

확신을 가지고 차근차근 한번 끝까지 가보자 다짐해보며, 글을 마칩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7.장애인 복지법(2023.08.27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