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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마주한 나(지율)

330.시

by 지율

사고 피해자로 자책했던 지난 날,나와 종종 마주하죠

내가 그때를 놓아주지 않는다면,나는후회속에 살겠죠

지난날 빛나던 수많은 시간속 나를 다시 만날수 없겠죠

다신,후회 하고 싶지 않죠. 이제는 나를 다시 사랑하고 싶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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