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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2025년04월17일 금요일

by 지율

올해 시작 부터 정말 힘이 들었다.

공부를 다시 하겠다 굳게, 마음 먹지 않았다면,

올해 나는 관속에 있었을것 같다.


눈을 다치니 과거에 3,4시간 정도면 500페이지 분량을

충분히 읽고 ,정리했을 양 이다. 보조 공학 기기를 사용 하고도

장애를 얻고 1장도 아니고, 1쪽 읽는데10여분 이상 걸린다.

체력적 으로 힘들다. 하지만, 후회하고 싶지 않다.


오늘 유독 생각나는 분이 있다.

언젠가 그 순간 고맙고,미안하다고 전하고 싶다.

그럴 날이 올지 모르겠딘.


일단 이번 시험은 시험 출제 스타일을 먼저 익히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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