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지율)

by 지율

떠다니는 말들 속 파고드는 비수들

때를 기다린다 버틴들 지치는것을 어찌 하겠는가

한걸음 걷는것도 무겁구나

내뱉는다고 그것이 다 사람의 말이 아니거늘

제 손가락 종이에 베인 고통은 알아도, 남의 고통은 모르는구나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소외된 이에 피,눈물(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