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하늘에 떠 있는
구름,
그 마음처럼
그곳에서
나는 풀어졌다
서로에게
말이 없었다는 게
더욱
나를 자유롭게 한
신비한
고독의 체험
그날,
나와 같이
견고(堅固)하지 않았던 사람
그 사람들은
지금,
무얼 할까
궁금하다
어디에서.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