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中心
놓친 것들은
지난 것들은
모두
이유가 있다는데
잊어야 하는 것들을
붙잡고 있는
미련함
놓을 수 있는 것을
그 방법을 모르는 건지
외면했는지
아직
그 마음을 정하지 못해
서성이는
어리석은 사랑
멀어질 수는 없는 걸까.
시인. 퍼스널 브랜드 관련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에 대하여 시와 에세이를 쓰려고 합니다.